▲ 공주 군밤축제를 방문한 티움 모바일의 모습
2월 1일부터 4일까지 공주에서는 군밤축제가 열립니다. 겨울을 맞아 가족과 함께 맛있는 군밤도 먹고 나들이를 즐기러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공주 군밤축제에는 축제를 더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체험관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바로, SK텔레콤(이하 SKT)의 이동형 ICT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주 군밤축제에서 어떤 체험들이 가능한지 살펴보겠습니다.
군밤축제와 함께 즐기는 티움 모바일
▲ 티움 모바일에서 알버트 코딩스쿨을 체험하고 있는 아이들
SKT의 티움 모바일은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 어린 세대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동형 ICT 체험관입니다. 35번째 방문지이자 2018년 첫 방문지는 충남 공주인데요. 공주는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겨울을 맞아 열린 군밤축제로 더 많은 사람이 공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KT는 군밤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최신 ICT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공주 북중학교에 티움 모바일을 설치했습니다. 티움 모바일에서 어떤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로봇을 조립해 도시를 지키는 VR체험에 나선 아이들
입구에 들어서면 알버트 코딩스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 교실로, 축구 게임 등을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고 흥미롭게 코딩의 원리를 학습하는 체험 교실입니다.
▲ 가상현실을 활용한 야구 게임을 체험하는 관람객
다음으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 미디어(Immersive Media)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한 뒤 자신이 원하는 로봇을 DIY로 조립해 도시를 지키는 VR체험, 열기구를 타고 미래 IoT 기술을 체험하는 VR 열기구, 텔레메틱스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4D 앰뷸런스 등 첨단 ICT 체험 행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ICT 세상은 어떨까?
▲ 미래 ICT 세상 그리기 대회에 함께한 이정문 화백
이번 티움 모바일에서는 미래 ICT 세상 그리기 대회도 개최됐습니다. 대회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상상의 아이콘, 이정문 화백이 참석해 더 특별했는데요. 이정문 화백은 1059년 데뷔 이래 공상과학 분야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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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ICT 세상 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태블릿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
특히, 최근 5G 통신기술,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화백이 1965년 그린 2000년대의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정문 화백이 상상으로 그린 것들이 지금 실현되고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몇 년 뒤 어떻게 실현되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군밤축제에서 만난 T 찾아가는 서비스
공주 군밤축제 현장에서는 SKT의 ‘T 찾아가는 서비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T찾아가는 서비스란 휴대폰 점검 등을 위해 서비스 센터나 대리점을 찾는 불편함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관람객들은 35인승 버스 안에서 휴대폰 점검, 휴대폰 살균/세척 등은 물론 통화품질 불편사항을 상담, 개선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공주 군밤축제도 즐기고 티움 모바일도 방문해보세요~
지금까지 공주 군밤축제를 방문한 티움 모바일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ICT 체험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SKT는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지역을 찾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