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이 그려낼 새로운 미래, 그리고 그 미래를 SK텔레콤이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이 담겨있는 See You Tomorrow 캠페인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번 소방관 편에 이어 경찰관 편인데요. 경찰관과 ICT 기술이 만나면 어떻게 달라질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네거리, 4중 추돌사고 발생, 조치바람”
“○○아파트에서…”, “○○방면…”
해가 뜨기 전의 새벽, 칠흑 같이 어두운 한밤 중에도 경찰관의 무전은 쉴틈이 없이 오고 갑니다. 경찰 한 명 당 지켜야 하는 우리 국민의 숫자는 519명.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는 경찰들.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골목 순찰을 도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사각지대가 있지는 않을까 늘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SK텔레콤은 이렇게 애쓰는 경찰관 분들의 노고를 어떻게 하면 덜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기술이 곁에서 돕는다면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들 수 있을 테니 말이죠.
그 결과, 5G에서 해답을 찾고자 합니다. 우선, 경찰관의 눈이 되어줄 라이브 카메라를 경찰차에 도입합니다. 경찰차 외부에 360도 라이브 카메라를 설치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도주하는 범인을 잡을 때, 높은 곳에서 한눈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면 좋겠죠? SK텔레콤은 대구지방경찰청과 함께 ICT기반의 사회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5G로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데요. 폴리스 드론을 띄워 통신망 기반의 초고화질 영상관제 시스템 T Live Caster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SK텔레콤의 See You Tomorrow 캠페인 경찰관 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5G 기술이 우리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줄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경찰관 편 외에 See You Tomorrow 캠페인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