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나는 코딩 교실’을 열었습니다. 신나는 코딩 교실은 SKT 교육용 스마트 로봇 알버트를 이용해 어려운 코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수업이죠.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준비한 코딩 교실은 지난 4월 13일 토요일 SKT 일산 지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럼,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던 신나는 코딩 교실로 함께 떠나볼게요!
ICT 배움의 장으로 변신한 SKT 매장
신나는 코딩 교실이 열린 이곳은 SKT 일산 지점입니다. ‘SKT 지점에서 웬 수업?’이라고 궁금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이제 전국 구석구석에 있는 SKT 매장이 ICT 배움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미션 성공! 알버트로 쉽게 배우는 코딩 명령어
▲ SKT 교육용 스마트 로봇 ‘알버트’
혹시 코딩교육이라고 빽빽한 컴퓨터실을 떠올리셨나요? 신나는 코딩 교실에서는 컴퓨터 대신 로봇 알버트가 요리조리 학생들의 책상을 오갑니다.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두근두근한 미션이 주어지고, 학생들은 알버트와 함께 미션을 돌파하면서 코딩을 배웁니다. 게임하면서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죠.
이번 미션은 알버트로 장애물을 쓱쓱 빠져나가기! 명령어 카드를 알버트 아래에 넣고 규칙에 따라 진행하면 알버트가 장애물을 제대로 피해가죠.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어려운 코딩 언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태블릿으로 알버트를 조종해서 젤리를 가져오는 미션도 했습니다. 코딩하면 어렵다는 편견이 무색할 만큼, 학생들은 어려운 코딩 명령어를 신나게 외치곤 했답니다.
“어려운 코딩을 아이에게 쉽게 가르쳐줘서 좋아요!”
▲ 황예준 학생
오늘 수업에 참석한 황예준 학생은 수업 미션 중 젤리 쟁탈전이 가장 재밌었다고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펭귄을 닮은 알버트와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최윤경 학부모님은 코딩 교육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어려운 내용에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죠.
▲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소속 길전혁 선생님
수업을 진행한 길전혁 선생님은 오늘 같이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답니다. 학생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도 가르치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신나는 코딩 교실 현장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려운 코딩도 알버트와 함께라면 척척 배워나갈 수 있겠죠? 이외에도 SKT 매장에서는 실버 세대 대상 무료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인 ‘T스마트폰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 T 스마트폰 교실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T월드에 접속한 뒤, 고객지원/행복커뮤니티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버튼을 꼬옥 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