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는 제 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소비자와 크리에이터의 경계가 허물어진 1인 미디어 시대, SNS로 소통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SKT의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수상으로 그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SNS 채널마다 특화된 소통으로 다가갈게요!
SKT는 SNS를 통해 ICT 소식과 기술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SKT는 처음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SNS로 소통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기업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소통 채널을 확장했습니다. 2012년 10월엔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SNS 채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SKT 기업 블로그인 SKT Insight는 올해 누적 방문자 수가 3,200만 명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의 팬 수는 150만 명을 훌쩍 넘겼으며 지난해 총 도달 수는 4,950만 건에 육박했죠.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도 18만 명에 이르며 2019년 총 도달 수는 124만 건에 달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는 70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총 조회 수는 1억 건 이상이었습니다. 트위터 역시 팔로우 20만 명, 지난해 총 노출 수 988만 건에 이르렀습니다.
▲1. SKT Insight의 ‘SF로 보는 미래’ 코너 2. T데이터 3. 취재와 체험형 콘텐츠 4. T툰
SKT는 운영하는 SNS 채널마다 각기 다른 소통 방식으로 구독자에게 다가갑니다. 먼저 SKT Insight에선 5G와 ICT 기술을 재밌고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독자와 공유합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5G와 ICT 기술을 칼럼, 백과사전, 영화 소개, 체험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쉽게 전달하고 있죠.
SKT 페이스북에선 최신 ICT 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5G 시대 시작에 발맞춰 다양한 포맷으로 5G 기술을 친근감 있게 전했습니다. SKT 페이스북 팬들은 콘텐츠에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5G 서비스와 5G 기술이 가져올 미래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KT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래머의 취향에 맞는 감성적이고 퀄리티가 높은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죠. 단순히 예쁜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일상 속 5G를 비주얼로 보여줍니다.
▲SKT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선 재미와 정보를 모두 잡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5G, 인공지능, VR 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신 ICT 기술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죠. 트위터로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SKT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5G와 ICT 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이동통신 콘텐츠의 모든 것을 나누고 소통하는 SKT. 이번 수상을 통해 SKT의 노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전석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