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부 시절 우연히 선택한 수업 하나, 그 이후 홍동준씨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름 아닌, 데이터를 탐색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꿈꾸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길을 SKT에서 이루기로 결심한 홍동준씨! SKT는 전국민의 반이 고객일 뿐 아니라 통신, 커머스, 미디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곳이니까요. 1단계 서류, 2단계 6시간 동안의 실기 평가, 3단계 기술 면접, 마지막 임원 면접까지! 결심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은 녹록치 않았죠. 과연 그는 원하는 합격 목걸이를 목에 걸고, SKT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