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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skt, sk텔레콤, 임팩트업스

SK텔레콤이 혁신 스타트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읍니다. SKT는 혁신 스타트업 10개사와 5G, AI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2기를 출범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발대식은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혁신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10개사는 온라인 발대식에서 각사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임팩트업스 활동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회적 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임팩트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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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공식 채택한 건강과 웰빙,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등 17개 과제

SKT는 더 많은 스타트업과 사회적 가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중 혁신 기술, 사회 문제 해결 능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사를 선정했습니다.

SKT는 ‘임팩트업스’ 참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상생 협력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트루 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제공, 국내외 전시 및 행사 공동 참가, 투자유치 활로 마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아이템 발굴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G 시대,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 협력 예정

올해는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SKT는 ‘임팩트업스’ 참여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에도 성장의 보폭을 넓힐 수 있도록 ‘언택트 트렌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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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업스 2020 참여회사

이번 ‘임팩트업스’ 2기 참여기업 중 하나인 이투온(대표 최재찬)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투온은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간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업 경험을 토대로 SKT와 ‘사회안전망 정보 서비스’ 사업을 공동 주친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참여사인 센시(대표 서인식)는 시각장애인용 점자 변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이 기술로 점자 콘텐츠 제작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300페이지 책 한 권을 하루면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1기 참여사 중에는 SKT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도약의 기회를 마련한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폐기물 회수 로봇을 개발한 수퍼빈(대표 김정빈)은 작년 기업 가치 200억 수준의 스타트업에서 이달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기업 가치 1,000억 원을 넘어서는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SKT는 ‘임팩트업스’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5G 시대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