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특별 소통 대책 발표 •••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 용량 증설, 트래픽 분산 및 이동기지국 배치 등 설 연휴기간 소통 준비 완료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설 연휴 기간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12일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에서 SK텔레콤 구성원들이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SK텔레콤(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설날 연휴를 맞아 2월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6일간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등 설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설 연휴가 실질적으로 시작된 17일 오후에 트래픽이 몰리며 시도호 기준으로 평일 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LTE 데이터의 경우 설 당일인 19일 평일 대비 20.8%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설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평시 대비 500%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을 평시 대비 최대 2~3배 추가 증설하고, 트래픽 분산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T맵 사용량이 평소 대비 99%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대비해 용량을 증설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등 상습 병목 정체 구간 위주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설 연휴(2/17~23)에 ‘Btv 모바일, 월정액(LTE52 요금제 이상) 고객 대상 LTE 데이터 무료 제공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LTE 서비스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설 연휴를 틈타 발생 가능한 ‘설 선물’, ‘설 안부인사’ 사칭 스미싱 문제의 예방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미싱 메시지에 대비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 패턴으로 스미싱 여부를 판단하는 스마트 아이(Smart-Eye) 시스템을 통해 스미싱 문자를 신속히 탐지해 자사 고객 보호에 나선다.
SK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특별 관리하는 지역은 고속도로/국도 외 공원묘지, 대형마트, 터미널 등 9천175국소며, 6일간 총 2천73명의 직원들이 특별관리를 위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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