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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내비게이션 넘어 ‘Car Life’ 서비스로 진화

– 인공지능 기술 적용한 ‘T맵’ … 이르면 3분기 내 서비스 개시 예정
– 경유지 설정, 음악/라디오 청취 등도 음성으로 조작 가능
– ‘Car Life 서비스’로의 T맵 발전 방향 공개 … 교통사고 발생시 긴급구조 요청도 가능해질 전망

서울 강동구에서 마포구로 회사를 다니는 김씨(35)는 출근을 위해 자동차에 탑승 후 스마트폰에서 T맵을 켰다. 회사로 목적지를 설정한 후 운전하던 김씨에게 회사 선배로부터 급한 연락이 왔다. 코엑스에 있는 거래처에서 물건을 받아오라는 것. 운전 중이라 내비게이션 조작이 어려운 김씨는 음성으로 경유지를 설정했다.

서울 강동구에서 마포구로 회사를 다니는 김씨(35)는 출근을 위해 자동차에 탑승 후 스마트폰에서 T맵을 켰다. 회사로 목적지를 설정한 후 운전하던 김씨에게 회사 선배로부터 급한 연락이 왔다. 코엑스에 있는 거래처에서 물건을 받아오라는 것. 운전 중이라 내비게이션 조작이 어려운 김씨는 음성으로 경유지를 설정했다.

“코엑스로 경유지 설정해줘”
“말씀하신 장소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입니다. 경유지로 설정할까요?”
“오케이”
“길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올림픽대로를 지나는 경로입니다”
“라디오 틀어줘”
“최근 재생한 라디오 채널 들려드릴게요.”
“길이 왜 이렇게 막혀?”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잠실대교 근방에서 승용차간 사고로 처리 중입니다”
“길 다시 찾아줘”
“잠실역 종합운동장으로 우회하는 경로로 다시 설정합니다”
“아 참, 집에 가스 잠갔어?”
“가스를 잠글까요?“
“오케이”
“가스를 잠갔습니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기를 출시하는 등 인공지능(AI)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SK텔레콤이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다.

국민 내비 ‘T맵’에 인공지능 적용, 1천만 사용자 인공지능 경험 길 열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월 사용자 1천만의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개발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3분기 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자동차 주행 중 조작이 어렵고 위험해 음성인식/인공지능 기술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이 기본 입력 장치이며, 음성 검색 기능이 있더라도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수동 조작이 필요하다.

내비게이션에 음성인식/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면 고객은 목소리만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엑스 찾아줘”라고 말하면, T맵이 알아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고객에게 목적지 설정 여부를 물은 뒤 안내를 시작한다. 길이 막히는 경우 대안 경로도 제시한다. 경유지 설정 등 고객이 현재 T맵에서 이용 중인 서비스는 전부 음성으로 조작 가능하다.

‘T맵’ 발전 방향으로 단순한 내비게이션 넘어 ‘Car Life’ 비전 제시

SK텔레콤은 T맵에 음성인식/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고객이 운전 중 필요한 콘텐츠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T맵의 발전 방향으로 내비게이션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Car Life’를 제시했으며, 핵심 요소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전화/문자/SNS)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교통정보/라디오/음악) ▲메인터넌스(Maintenance, 보안/구조/안전) 3가지를 선정했다.

T맵, 인공지능, Car Life 서비스

T맵에 음성인식/인공지능이 적용되면, 홈IoT 기기 조작도 가능해진다. 운전을 하면서 집 가스 밸브를 잠갔는지 묻고, 잠그지 않았다면 바로 잠글 수도 있다. 사고 시 구조 요청도 말 한마디로 가능해진다. 고객이 “긴급구조 요청해줘”라고 외치면 경찰서/소방서에 사고상황이 접수되고, 위치 정보도 자동으로 넘어가 신속한 구조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업자로서 보유한 노하우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중소/벤처기업, 개인 개발자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 이해열 T맵 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정확한 소요 시간 예측과 빠른 길 안내가 주요 기능이었지만, 미래에는 안전과 즐거움이 가미된 운전의 동반자도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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