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10만대 1 경쟁률 뚫고 학교 방문…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모션, 높은 청소년 고객 관심 속 판매도 껑충
– 고객 감사 의미로 9일부터 총 5만명에게 ‘T데이터쿠폰’ 선물 이벤트 진행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 이 학교의 한 학생은 SK텔레콤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모션에서 10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방탄소년단 학교 방문 이벤트에 선정됐음.
SK텔레콤(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최근 개학한 한 중학교에 직접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 학교 방문 이벤트의 응모 경쟁률은 10만 대 1에 달했고, 방탄소년단 피규어 응모 경쟁률도 30대 1을 넘어섰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www.tworldgo.com) 방문자 수는 약 50만명 이었고, 매장에 준비한 경품 응모권 100만 장은 모두 소진됐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모션에 힘입어 만 18세 이하 청소년 고객의 2월 휴대폰 개통 건수가 1월 대비 약 1.5배 늘었고, 키즈폰은 약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청소년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9일부터 18일까지 ‘T데이터쿠폰 50MB’를 선물하는 「데쿠로 인사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5천명씩 선착순으로 열흘간 총 5만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인에게 입학 축하 메시지와 데이터쿠폰을 함께 선물하고 싶은 고객은 ‘T데이터쿠폰’ 모바일웹(tdatacoupon.co.kr)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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