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스마트폰 고객이 동일 제조사의 LTE폰으로 기기 변경할 경우 혜택
– 구매 매장 및 구매가격 관계 없이 10만원 추가혜택 지원…5월 말까지 시행
– T에코폰 보상할인과 중복 혜택 받을 수 있어…기존 고객 혜택 강화 차원

SK텔레콤은 ‘10년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동일 제조사의 LTE폰으로 기기변경하는 고객에게 추가 10만원 보상혜택을 제공하는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삼성전자, LG전자 등 4개 제조사와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규가입 고객에게 혜택이 집중되던 이동통신 마케팅에 변화가 일고 있다. SK텔레콤이 기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국내외 4개 제조사와 손잡고 시행하는 LTE폰 기기변경 프로모션이 그 시발점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10년에 최초 출시된 SK텔레콤 스마트폰 구입 고객이 동일 제조사의 LTE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1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국내외 4개 제조사와 공동으로 시행한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대상 고객은 약 257만 명이다.
이 같은 SK텔레콤의 기존 고객 배려 마케팅은 인구대비 보급률이 100%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도 여전한 과다 보조금 및 번호이동 고객 유치 경쟁에서, 기존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마케팅으로 전환한다는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도이다.
국내에 LTE폰을 출시한 제조 4사(삼성전자•LG전자•팬택•HTC社)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 갤럭시S, 갤럭시A, 갤럭시탭에서 갤럭시노트로 ▲LG전자 옵티머스Z, 옵티머스원에서 옵티머스LTE로 ▲팬택 시리우스, 베가, 미라크에서 베가LTE로 ▲HTC 디자이어, 터치HD2, 와일드파이어에서 레이더4G 등으로 기기변경 할 경우 추가 10만원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즉,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동일 제조사의 LTE모델로 기기변경 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보상 혜택은 기기변경 신청 익월부터 단말기 할부금 등에서 누적 10만원을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LTE폰을 구입한 매장과 구입 가격에 차등 없이 일괄 1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보상 혜택에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SK텔레콤 만의 중고폰 보상정책인 「T에코폰 기기변경할인」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S 이용고객이 갤럭시 노트로 기기변경 할 경우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 혜택 10만원과 T에코폰 할인 17만원(A급 기준) 등 총 27만원을 보상 받아 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같은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기기 변경하는 타사 고객은 1~5만원의 할인만 받을 수 있는데, SK텔레콤 고객은 프로모션과 T에코폰 혜택으로 5배 이상 높은 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셈이다.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 혜택 대상은 2011년 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이며, 대상 여부는 SK텔레콤 고객센터 또는 대리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생활가치 혁신의 일환으로 기존 가입고객에게 초점을 맞춰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장을 병들게 하는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가치 혁신 프로그램을 속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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