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 위치한 미래형 ICT 체험관 방문
– 10명의 골프 꿈나무, 미래형 자동차와 아바타 패션쇼, 스마트쇼핑에 감탄 연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10일 오전, 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와 최경주재단에서 후원하는 초중등학교 골프 선수들이 ICT 체험관 T.um(티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경주 선수와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골프 꿈나무 10명을 포함한 일행은 이날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 1~2층에 마련된 티움을 방문해 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가졌다.
지난 2008년 11월에 개관한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은 이동통신 기술과 휴대용 단말기가 결합해 가까운 미래에 일상생활을 어떻게 편리하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이다.
티움은 최근 갤럭시S2로 체험단말기를 교체하고 홈, 게임, 자동차, 쇼핑, 패션 등 6개의 미래형 융합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과 현재 SK텔레콤이 서비스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25개의 현재형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해 재개관했다.
티움은 미래의 정보통신기술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개관 이래 3년간 146개국 2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 티모센코 총리를 비롯해 전현직 국가원수와 장관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날 체험관은 찾은 최경주 선수와 학생들은 특히 미래형 텔레매틱스 기술이 적용된 ’유드라이빙’과 자신의 체형과 동일한 아바타에 직접 각종 옷을 입혀 패션쇼를 즐길 수 있는 ’유패션’ 콘텐츠에 감탄을 연발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최경주 선수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이 이렇게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우리 골프 꿈나무들도 오늘 티움 방문을 계기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를 꿈꾸는 사람으로 자라나 세계적인 프로골프 선수로 대성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골프 꿈나무를 초청한 최경주재단은 2008년 최경주 선수와 지인들이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비 지원은 물론, 국내외 긴급 구호활동과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은 골프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최경주재단 후원을 통해 골프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이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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