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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메가스터디와 스마트폰 활용한 교육서비스 제휴

– 메가스터디 사이트와 스마트폰간 연동되는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 7월 말 제공 예정
– 언제 어디서나 공간의 제약 없이 메가스터디의 인터넷 강의 수강할 수 있어
– SK텔레콤,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개발하여 교육분야 생산성 향상에 기여

SK텔레콤 (대표 정만원)은 12일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대표이사 손주은, www.megastudy.net)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메가스터디 사이트와 스마트폰간 연동되는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를 7월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런칭할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는 일부 맛보기 컨텐츠만 제공하고 있는 기존 스마트폰 Application과 차별화하고, 소비자의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기획 단계부터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출시를 준비해 왔다.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의 10년간의 서비스 노하우를 녹여 냈으며, SK텔레콤의 Application기획, 개발 노하우와 다양한 단말기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측면에서는 유선과 동일한 全 강의를 제공하고, 강좌검색, 학력평가 채점 서비스, 웹과 스마트폰간의 인터넷강의 상호 이어보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선택권 제고를 위해 HTC ’Desire’, 팬택 ’시리우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교육 콘텐트 보호를 위한 DRM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2000년 설립된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연 매출 2,830억원을 달성한 국내 최고의 온라인 교육업체이다. 특히, 메가스터디는 2010년 7월 현재 누적회원수가 277만 3천여 명에 달하고, 전국 2225개 고등학교 중 2222개교에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교육의 절대 강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新성장동력으로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전략을 도입하고, 이종산업에서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교육분야에서는 올해 초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 서비스인 “잉글리시 빈”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으며, 이후 수능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인강 서비스”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 SK텔레콤은 스마트폰과 ICT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스마트 러닝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교육사업의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양사간 제휴를 기념하여7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판매는 전용 판매몰(www.smart-f4.com)을 통해 진행하며, 예약 가입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월정액(5천원)을 3개월간 지원하며, 추가로 ’갤럭시 S’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젤리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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