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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정보 철통 보안 `이상무`

– 가입신청서 고객용 1부만 작성하여 고객에게 돌려 주고 , 회사는 이미지만 보관
– 완벽한 고객정보보호를 통한 고객과 회사의 Win-Win 시스템 구축

“요즘 SK 텔레콤의 T-LIVE 완전정복 광고에 매료된 회사원 T모씨 (28), 큰 맘먹고 여자친구와 영상통화 가능이 있는 휴대폰을 구입하려 SK 텔레콤의 대리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T씨는 자신이 늘 고민해 오던 문제가 일순 해결되었다. 그것은 바로 휴대폰을 살 때면 언제나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정보가 담긴 신청서를 SK텔레콤이 회수하기 전 대리점이 보관한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부턴 그런 걱정을 덜게 되었다. SK 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고객 신청서를 더 이상 문서로 보관하지 않는 고객정보 전자 보안 시스템을 오픈 하였단다. 이로 인해 신청서가 한 장으로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원본은 T씨가 가져가고 SK텔레콤은 신청서 이미지만 보관한다. T씨는 여자친구와 영상전화를 하게 된다는 기쁨과 함께 자신의 정보를 지켜주는 SK 텔레콤의 앞선 서비스에 다시 한번 미소를 지었다 .”

“이동전화 가입 신청서, 이제 고객이 직접 챙겨가세요”

SK텔레콤의 가입자들은 더 이상 내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신규 가입, 기기 변경 등을 위해 고객이 작성해야 하는 신청서를 앞으로는 보관하지 않고 대신 이미지만 보관하는 고객정보 전자 보안 시스템을 오픈 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정보 전자 보안 시스템이란 고객이 작성한 신청서의 원본은 고객이 직접 소장하고, 회사는 신청서를 이미지 파일로만 보관하는 것으로 고객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SK텔레콤은 고객정보보호가 기업의 책임임과 동시에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한 바탕이라는 인식하에 고객정보 보호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Risk관리를 해오고 있다.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서 대리점 대상의 고객정보 관리실태 점검 및 교육, 고객정보 저장 시 암호화, 고객 본인 통화내역 조회 요청 시 SMS인증을 통한 실사용자 확인 등 여러 측면에서 고객정보 보호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고객정보 전자 보안 시스템 도입 배경에 대하여 SK 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대리점과 판매점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관리/감독/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나 일부 영업장에서 신청서 사본을 유출 할 우려가 있고, 현재 주기적인 신청서 회수 프로세스에도 불구하고 회수하기 전까지 각 대리점에서 보관 중 유출될 Risk까지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신규가입, 기기변경 등 업무 처리 후 신청서는 고객에게 돌려주고 회사는 이미지 화 한 파일로만 보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 텔레콤은 전국 1,200여 개 대리점에 창구 2인당 1대의 복합기 지원, 판매점 업무 처리 시 팩스 서버로 C/F (Call Forwarding) 비용 지원, 팩스 회선 가입비 및 사용료를 지원 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 배준동 전무는 “고객정보 전자 보안 시스템 도입으로 대리점 및 판매점의 신청서 원본 및 사본 보관 Risk를 원천적으로 제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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