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대표 : 신헌철, www.skcorp.com)가 ‘YMCA’ 및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각각 저소득층 보육시설 지원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SK주식회사는 YMCA와 3일 경기도 이천에서 SK㈜ 황규호 CR전략실장,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과 아이들’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 24시간 보호사업인 ‘마을과 아이들’ 사업은 YMCA와 함께 SK주식회사가 자녀들의 보육문제로 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SK㈜는 이를 통해 전국 10개소에 7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는 이에 앞서 올 1월에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지역아동센터 ‘꿈이 있는 푸른 학교’에서 ‘행복한 일자리’ 제1호 현판식을 진행해 소외계층 보육시설 설립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빈곤지역 요 보호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필요 인력 교육 및 보건위생과 가정방문, 야간보육교사 등 올해까지 총 11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현재는 42명의 교사가 서울과 경기 등 5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 중이다.
저소득층 보육시설 설립사업은 지난해 5월 SK의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6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보육시설 미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보육시설을 설립/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여성들의 취업 기반을 확보해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황규호 전무는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새로운 사회공헌의 롤모델(Role model)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K주식회사는 상반기 중 54호 점까지 ‘행복한 일자리’ 현판을 달고 하반기에는 충청과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62명의 인력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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