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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국 무선인터넷 시장 진출

– 차이나유니콤과의 합자기업 ’UNISK’ 설립인가 획득
– 이달 중순 ’U族부락’ 브랜드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시

SK텔레콤은 지난 6일 차이나유니콤과 합자기업 ’UNISK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중국명 : 聯通時科新息技術有限公司)의 최종 설립인가를 취득하고, 이달 중순부터 ’U族부락’이란 브랜드로 중국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금번 설립인가로 ’UNISK’는 중국내 최초의 외국계 합작 통신서비스업체이며, 동시에 최초의 독립무선포털 사업자가 되었다.

이번에 설립된 ’UNISK’의 자본금은 6백만 달러이며, 지분은 SK텔레콤이 49%, 중국 제2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이 51%이다. ’UNISK’의 대표이사는 샹빙(尙氷) 차이나유니콤 부총재, 사장은 SK텔레콤 이수혁(李秀爀) 상무가 선임됐으며, 이사회는 차이나유니콤 3명, SK텔레콤 2명으로 구성됐다.

설립인가에 앞서 시스템 설치 작업을 진행해온 SK텔레콤은 이달 중순부터 차이나유니콤 CDMA서비스 가입자 1천9백만명(’03년 12월말 기준)을 대상으로 ’U族부락’ 브랜드로 중국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U族부락’은 젊은 엘리트층의 커뮤니티로서 젊은이들이 무선인터넷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UNISK’는 그림친구, 벨소리, 게임, 채팅 및 운세 등 WAP방식의 서비스로 오픈한 뒤, 올 2분기 내에 중국에서 복수표준으로 사용중인 BREW와 JAVA 계열 서비스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차이나유니콤 무선인터넷 첫 화면의 다섯번째 줄에 위치해 ’U族부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및 모바일커머스 등을 통해 중국 무선인터넷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네오엠텔, 다날, 모바일온, 사이넷, 야호, 엣데이타, 와이더댄닷컴, 유엔젤 등 국내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공동협력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서비스 차별화를 조기에 실현하고, 이들 업체들에 세계최대 시장인 중국에 동반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중국시장은 3억명의 이동전화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최대 시장으로서, 음성과 단문메시지 중심의 단조로운 이용패턴을 벗어나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어 올 연말까지 무선인터넷 이용자만 1천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3년 3월 차이나유니콤과 계약을 체결하고, 합자기업 설립에 따른 행정절차와 시스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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