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Sunny Camp』에서 3만여 송이의 무궁화로 만든 태극기 기증
– 종군위안부 할머니들 방문, 봉사활동 및 직접 증언 듣는 기회도 가져
SK텔레콤은 815명의 고객 자원봉사단 Sunny가 『2005 Sunnt Camp』에서, 3만여 송이의 무궁화로 태극기를 만들어 독립기념관에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있었던 태극기 조형물 기증 장면.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SK텔레콤 고객 자원봉사단 Sunny가 나라사랑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SK텔레콤은 815명의 자원봉사단 Sunny 단원들이, 3만여 송이의 무궁화로 직접 제작한 대형 태극기 조형물을 8일 독립기념관에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7일부터 1박 2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05 Sunny Camp』의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라에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의 Sunny 봉사단원들이 모여 마련되었다.
또한 Sunny 봉사단은, 『2005 Sunny Camp』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나눔의 집’을 방문, 주변지역 환경정화 봉사와 함께 할머니들이 겪었던 전쟁의 참상을 직접 들어보고 우리 역사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국적인 규모로 재정비된 Sunny 봉사단의 발대식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가게’, ’Sunny EXPO’ 등의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 향후 Sunny 봉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함께 재난시 긴급구호 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2005 Sunny Camp』에 참석한 SK텔레콤 홍보실장 조중래 상무는 격려사를 통해 “주위 이웃들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가질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의 Sunny 여러분이 될 것을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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