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반(대표이사 함용일)은 10일 저녁, 홍콩에서 워너뮤직그룹의 한국 법인인 워너뮤직코리아 (대표이사 오원철)와 설립자본금 80억 규모의 합작 프로덕션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 했다. 합작법인에 대한 출자비율은 워너뮤직코리아 60%, 서울음반 및 SK-KTB Fund 40%이며 법인명은 WS 엔터테인먼트이다.
2005년 SK텔레콤에 인수된 서울음반은 SK텔레콤과 공동 결성한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하여 로지트 엔터테인먼트, 제로원 인터랙티브 등의 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6월부터 TU Media의 오디오 채널 중의 하나인 Melon 채널을 운영하는 등 모회사인 SK텔레콤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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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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