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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4년 1/4분기 실적발표

– 매출 2조4,006억원, 순이익 4,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증가
– 무선인터넷 매출 48% 증가, 이동전화 매출 견인에 한 몫
– 번호이동 이후 첫 실적 발표로 ’지속 성장세’ 유지

SK텔레콤이 번호이동(MNP) 도입 후 처음 밝힌 실적 발표에서 국내 최대 이동통신회사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SK텔레콤은 2004년도 1/4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 4,006억원, 순이익 4,525억원, EBITDA 1조 630억원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이동통신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번호이동(MNP)’ 도입 후 처음 발표된 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것이며 순이익 또한 1%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은 010신규가입자 증가와 무선인터넷, 컬러링 등 부가서비스 이용자의 지속적 증가로 인해 ’03년 1사분기 2조 2,427억원보다 1,579억원 증가하였으며 특히 무선인터넷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나 증가한 3,916억원을 기록, 이동전화 수익 대비 18.1%를 차지함으로써 무선인터넷이 SK텔레콤의 매출견인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가입자당 월평균 통화량(MOU)이 전년 동기 186분보다 5% 증가한 195분으로 늘어난 것도 매출액 증가에 한몫 했다.

올 1월부터 시작된 번호이동성제도와 이동전화 식별번호 010 도입 등으로 여러 매출 감소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SKT 이동전화 서비스의 질적인 경쟁력과 브랜드력이 우위에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SK텔레콤은 밝혔다.

1조 630억원을 기록한 EBITA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이는 번호이동에 대응하기 위한 일시적인 마케팅비용 증가에 기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 관계자는 “번호이동 대응차원에서 기존 우량가입 Lock-in을 위해 마케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4,778억원이 집행됐다”고 밝히면서 “최근 증권사들이 내놓은 전망치 보다 1분기 실적이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부 시장의 우려가 사라지게 됐다” 밝혔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국내 내수경기 불황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취임 초 밝힌 ’新가치경영’을 기반으로 위성DMB 등,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전체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의 부채비율은 68.2%를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8%보다 49.6% 감소한 것이며, 지난 연말 73.2%보다 5% 감소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안정적이고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8일 무디스로부터 국가신용등급인 A3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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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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