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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구글, 차세대 모바일 검색서비스 공동 제휴

– 검색된 웹 콘텐츠를 모바일에 제공할 수 있는 기술 공동개발

SK텔레콤 네이트가 구글과 만났다!!!

SK텔레콤이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CEO 에릭슈미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구글의 트랜스코딩(Transcoding)기술을 이용하여 웹 페이지를 이동전화 스크린에 맞게 실시간 재편성 해 주는 서비스로, 네이트는 현재까지 자체 검색엔진을 사용해 왔으나, 향후에는 웹상의 콘텐츠를 직접 검색하여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제공해 주는 새로운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구글과 함께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 네이트 이용자들은 이동전화에서도 구글의 유선사이트와 동일한 검색결과를 볼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과 구글은 모바일 검색서비스를 11월 중 단말기별로 단계적으로 선보이기로 했으며, 양사간 이번 제휴는 SK텔레콤의 무선 포탈인 네이트의 검색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강력한 유무선 통합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 CI본부장인 윤송이 상무는 “포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검색서비스인 만큼 이번 구글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이용확대에 나서겠다” 밝히면서 “이와함께 SK텔레콤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여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포석을 다졌다는 점에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글 Mobile Product 디렉터인 딥 니셔는 “SK텔레콤과 같은 1위 기업을 통해 한국의 많은 이동전화 사용자들에게 구글의 검색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전세계 이동전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려를 구글의 전략적 방향에도 부합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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