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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WCDMA 활성화 앞장 선다

– 핸드오프 가능 단말기 출시로 가입자 본격 유치 나서
– 단말기 보조금 지급 결정, 60만원 대 구입 가능
– 가입시 1개월간 2만 4천원 무료 화상전화, 1만 3천원 무료 데이터 통화 제공
– 6월말 일본, 7월중 홍콩, 싱가폴 자동로밍 가능, 음성 뿐 아니라 문자메시지, 무선인터넷, 국제 화상전화 가능

화상전화에 자동로밍에 멀티태스킹 기능까지..? 정말 똑똑한 WCDMA 서비스를 만나보려면 지금 가입하면 된다. WCDMA란 화상통화 및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2003년 12월말 상용화되었다. 사진은 WCDMA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인 화상전화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화상전화에 자동로밍에 멀티태스킹 기능까지..? 정말 똑똑한 이동전화 서비스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이 5월1일부터 WCDMA 단말기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별도의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WCDMA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12월말 출시된 WCDMA 단말기(삼성전자 W120)가 WCDMA망과 CDMA망을 모두 지원하여 통화끊김 현상을 방지하는 핸드오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WCDMA 가입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새로운 서비스의 이용활성화와 신기술 육성 등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허용이 가능한 단말기 보조금을 일정금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5만원선인 삼성전자의 W120 단말기를 고객은 6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WCDMA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는 1개 기종으로 SK텔레콤은 8월중 삼성전자 W130을 출시하고 연말경 SK텔레텍과 삼성전자 단말기를 각각 1개 기종씩 출시하여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4월 1일 10초당 120원(할인시 80원)의 화상전화 종량 요금을 결정하고 화상전화 선택요금제 3종을 출시한 SK텔레콤은 WCDMA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로 WCDMA 프로모션 요금제를 내놓는다.

SK텔레콤은 WCDMA 가입자에게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2만 4천원(40분 상당)의 무료 화상통화를 제공하고, 6월말까지 화상 10, 20, 30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만 6천원(1시간 상당), 12만 6천원(3.5시간 상당), 36만원(10시간 상당)씩 무료 화상통화를 제공한다. 또한 네이트와 준을 통화료 부담없이 마음껏 즐기기를 원하는 WCDMA 가입자를 위해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1만 3천원 상당의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6월말까지 2만 6천원의 데이터프리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7천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갖는다. 또한 패킷당 1.3원~ 6.5원을 받는 데이터 통화료를 올 연말까지 컨텐츠 종류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1.3원을 받아 보다 저렴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사용하던 핸드폰을 그대로 해외에 들고가 이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대상국가가 기존 CDMA 지역 외에 WCDMA 지역으로 확대되어 올해 연말까지 총 7개국, 10개 사업자와 자동로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6월말에 일본, 7월중에 싱가폴, 홍콩지역에 WCDMA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하며, 하반기에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독일 등 유럽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WCDMA 자동로밍 은 문자메시지 발수신 및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국제 화상전화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WCDMA의 또 다른 특징은 단말기마다 USIM(’유심’ Universal Subscriber Identify Module) 칩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단말기 교체시에는 사용하던 USIM칩을 새 단말기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칩에는 전화번호부와 SMS 내용 등을 보관할 수 있어 단말기 교체시 별도의 다운로드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카드를 사용하 여 보안성을 높였기 때문에 금융인증서 등을 넣고 다니면서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USIM칩은 WCDMA 서비스의 필수부품이기 때문에 가입 시 고객이 별도 구매해야하며 가격은 1만 3천원 정도이다.

SK텔레콤은 WCDMA 서비스가 음성통화를 하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거나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있으며,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을 때 사서함에 화상통화 형태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영상사서함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WCDMA에 가입하려면 WCDMA 전용 010 국번을 이용해야 하므로 번호이동은 되지 않는다. 대신 SK텔레콤은 WCDMA 가입 시 레인보우 포인트, 장기가입 할인 등 기존 혜택은 승계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WCDMA 서비스는 현재 서울지역에서 가능하며 올 연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주요도시에서, ’06년 이후에는 84개시까지 점차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WCDMA 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5월 한달 동안 ’화상 Go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 기간 중에 WCDMA 단말기를 개통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단말기와 PDP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4월 30일부터 3주동안 주말에 한해 서울 강남역, 테크노마트, 용산역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WCDMA 시연 부스를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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