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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세계 최초로 중국과 국가간 무선 데이터 로밍 테스트 성공

– 베이징, 상하이, 텐진, 연길 지역에서 NATE 접속
– 빠르면 10월 중 실시간 포토메일, 증권거래 가능

대학생 김군은 만리장성에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보낸다. 무역업을 하는 고씨는 서울에 있는 아들이 보낸 생일축하 포토메일을 베이징 시내에서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행복감에 젖는다.”

“백두산 등정 길에 오른 원씨는 산 정상에서 휴대폰으로 실시간 주가를 확인하고 매매를 한다. 상하이로 출장 간 박대리는 이제 중요한 메일은 PC방에서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메일수신 SMS가 오면 바로 확인한다.”

내 휴대폰 내 번호 그대로 중국 내 곳곳에서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NATE에 접속해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곧 볼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중국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텐진(天津), 백두산을 포함한 옌지(延吉) 등 4개 시와 그 인근지역에서 세계 최초로 국가간 무선 데이터 로밍 현장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SK텔레콤이 현지 데이터 로밍 테스트에 성공함에 따라, 011, 017 고객은 이미 제공되고 있는 음성통화 자동로밍, SMS 수신, 발신번호 표시 등의 서비스와 함께 빠르면 10월 중에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서비스를 중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중간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차이나유니콤(사장 왕지엔조우, 王建宙)의 CDMA2000 1x망이 SK텔레콤 가입자의 단말기를 인증한 후에 데이터망을 통해 무선인터넷 포털 NATE와 연동해 주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SK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이 망 최적화 방안, 과금원칙 등에 대한 협의가 끝나는 대로 중국 현지에서도 NATE가 제공하는 뉴스, 날씨, 메일 등 각종 정보 서비스와 그림친구, 마이벨, 게임 등 다운로드 컨텐츠는 물론, 포토메일 등 MMS 서비스와 주식거래 등 양방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가 장착된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포토메일을 이용, 중국에서 찍은 사진을 이동전화나 이메일로 바로 보내거나 한국에서 보낸 사진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주식정보를 조회하고 실시간으로 주식을 사고 팔 수도 있다.

또한, 이메일이 도착하면 즉시 SMS로 통보가 되고 통화버튼을 눌러 메일 내용을 확인하고 회신할 수도 있어 해외출장 중에도 중요한 이메일을 놓칠 염려가 없어진다.

노트북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단말기와 연결해 최대 153.6 Kbps의 속도로 고속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에는 VOD/MOD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텔레콤 Customer기획본부장 박병근(朴炳根) 상무는 “세계 최초의 국가간 데이터 로밍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SK텔레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하나 더 늘었다”며 “향후 광조우(廣州), 칭다오(靑島), 선양(沈陽), 다롄(大蓮) 등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 지역을 확대 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중국 외에 추가로 2~3개 국가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데이터 로밍 이용요금은 국제전화망을 이용하는 음성 로밍과는 달리 국제공중 인터넷망을 이용함에 따라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NATE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휴대폰 내 간단한 메뉴 선택을 통해 음성 자동로밍이 가능한 상태로 변경한 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자동로밍 고객센터(1566-20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5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항조우(杭州), 광조우(廣州) 등 7개 도시와 그 인근 지역에서 처음 시작한 중국 자동로밍은, 11월에 텐진(天津), 칭따오(靑島), 선천(深川), 선양(沈陽) 등 43개 도시, 올해 5월에 30개 도시, 8월에 80개 도시를 추가하며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 총 22개 성 162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괌, 태국, 사이판 등 10개 지역에서 국제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홍콩, 괌, 태국, 사이판 등 6개 지역에서 SMS 수신 서비스를, 미국, 중국, 뉴질랜드, 홍콩, 괌, 태국 사이판 등 7개 지역에서는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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