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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日 MBCO사와 위성공동 소유계약 체결

– 세계최초 DMB용 위성 소유, 내년 1월 위성발사 계획
– 위성 공동사용으로 1,5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효과 거둬
– 한일 정부간 `위성주파수 조정 조인식`도 함께 열려
– 10월중 그랜드컨소시엄 구성해 위성DMB사업권 확보주력

25일 일본 동경 임페리얼호텔에서 열린 위성공동소유계약식 에서 SK텔레콤 표문수사장(右)과 일본 MBCO사 미조구치 테츠야사장(左)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는 모습

세계최초로 위성DMB사업을 준비중인 SK텔레콤이 주요 현안을 해결함으로써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SK텔레콤은 25일(목) 일본 동경 임페리얼(帝國)호텔에서 표문수사장, PMSB사업추진단 사업전략담당 배준동(裵俊東)상무, 일본 MBCO 미조구치 테츠야(溝口 哲也)사장, 수에나가(末永 雅)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MBCO사와 위성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사업을 위한 ’위성공동소유 계약식’을 가졌다.

또한 ’한일 양국간 위성DMB 주파수 조정 합의서 조인식’도 정보통신부 조규조 주파수과장과 일본 총무성 타케다(竹田) 전파부장, 고우노(高野)주파수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열려,위성DMB사업의 가장 큰 현안 중의 하나인 일본과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양사는 공동 소유하게 될 위성의 구매 비율을 각사가 운용할 중계기 수와 커버리지 등을 기준으로 각각 34.66%(SK텔레콤), 65.34%(MBCO)로 확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위성구매 및 발사비용, 관제소운영, 보험 등 전체 2,654억원에서 SK텔레콤은 약 920억원을 분담하게 된다.

이번 공동소유 계약으로 SK텔레콤은 무엇보다도 위성을 공동사용함으로써 위성체, 보험, 지상 관제소, 운용비용 등을 분담하게 되어, 단독으로 운용했을 경우보다 약 1,5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위성DMB법인에 대한 교차 투자, 특허 무료사용은 물론 마케팅 및 기술 공동개발 등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중국 등 해외사업의 공동진출 등에도 합의했다.

이번 계약을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2월 법무, 위성기술 및 관제 전문가 들로 구성된 ’위성구매 TF’를 구성해 준비해왔으며, 양사는 지난 3월5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총 15회에 달하는 협상을 걸쳐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

SK텔레콤은 현재 장비제조업체, 방송사, 자동차제조사, PP(Program Provider), 유통사, 통신업체 등 위성DMB관련업체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며, 오는 10월까지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내에 위성DMB법인을 출범하고, 내년 1월 위성을 발사하는 등 사업 준비를 위한 일련의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위성DMB 사업권을 획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 PMSB사업추진단장 이상길전무는 “이번 위성공동소유계약체결과 한일 정부간 위성주파수 조정 합의로 위성DMB사업의 가장 큰 현안이 해결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최초의 위성DMB서비스 실시를 위한 사업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001년초 위성DMB사업성 검토 후 그 해 9월 ITU에 위성망 등록 신청을 하였으며, 2002년 10월 일본 위성DMB사업자인 MBCO(Mobile Broadcasting Corp.)사와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하고 2003년 4월 기상청과 재해방송 협정서를 체결하는 등 사업권 획득을 위해 발빠른 준비를 해오고 있다.

한편 장비개발 부분도 지난 2월 단말기의 원활한 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하여 19개 단말기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단말기개발 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유형과 기능 및 가격대의 제품을 개발중이며, 올해말까지 단말기 시제품을, 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맞춰 상용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위성DMB시장 규모를 2004년 50만명에서 2005년 100만명정도로 예상하며, 이후 성장기를 거쳐 2006년 220만에 이어 2010년에는 800만명 정도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성DMB사업은 장치산업 특성상 관련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지난 7월 한국언론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유발 효과가 9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가 6조3천억원, 고용효과도 18만5천명에 이르는 등 침체된 IT산업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성DMB서비스는 개인 휴대용 수신기나 차량용 수신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채널 멀티미디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신개념의 위성방송 서비스이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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