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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멤버쉽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 대한항공을 필두로 올해 10여개사 추가 서비스 예정
– 모네타칩에 각종 멤버쉽카드 총 11개까지 다운로드 가능

SK텔레콤이 멤버쉽 및 각종 ID카드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휴대전화로 내려받아 카드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네타 에필(efil)서비스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첫 에필서비스로 700만명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고객을 보유한 대한항공과 제휴해 마일리지 카드 없이 휴대전화로 쏘기만 하면 적립되는 서비스를 오는 16일(금)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모네타 ’에필(efil) 서비스’는 life라는 단어를 거꾸로 한 것으로 새로운 인생을 의미하는 서비스로, 휴대폰안에 장착된 IC칩(스마트칩)에 각종 멤버쉽을 다운로드 받아 카드없이 모네타 전용수신장치에 휴대전화로 쏘기만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지갑에 들어있는 각종 ID카드와 멤버쉽 카드를 없앨 수 있으며, 결제시마다 번거롭게 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돼 매우 편리하다.

모네타 에필서비스를 이용해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멤버쉽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대한항공의 국내 40여개 시내지점과 공항에서 모네타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요금 결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휴대폰에 내장된 모네타 칩에는 무려 11개까지 멤버쉽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전국에 보급되어 있는 모네타의 전용수신기를 통해 쏘기만 하면 각종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같은 멤버쉽 다운로드 서비스 제휴를 올해 안에 패밀리 레스토랑, 각종 ID카드, 상품권, 도서관 등 10여개 분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은 우선 파이낸스센터 근무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말경부터 ID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사옥 출입카드를 대신 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있고 모네타 칩을 발급받은 고객은, 단말기에 있는 모네타 버튼(Hot Key)을 이용해 SK텔레콤의 유무선인터넷 포털인 네이트에 접속, 멤버쉽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칩에 저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SK텔레콤 m-파이낸스본부장 차진석(車辰錫)상무는 “모네타 에필 서비스는 지갑속에 두둑히 들어있는 여러가지 멤버쉽 카드를 없앨 수 있는 서비스로서, 장기적으로는 위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s)와 연계, 고객이 위치한 주변에 멤버쉽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사원증이나 다양한 ID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 하나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전국에 설치된 모네타 전용 수신기는 15만여대에 달하며, 상반기까지 44만여대를 공급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SK텔레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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