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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P3 폰 재생 제한 해제결정

– 이통사간 차별적 적용에 따른 고객 불만 및 MNP 시장 단말기 경쟁력 상실 우려

SK텔레콤이 9월2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MP3폰 개인보유 파일의 72시간 이용기간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초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을 중심으로 KTF, LGT, 휴대폰제조사 등과 함께 MP3폰 사용자가 PC에서 내려받은 MP3 파일을 72시간 동안만 재생하겠다는 방침에 합의하고 이의 이행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LGT, KTF가 연이어 이행을 포기함으로써 사실상 협의체의 MP3 재생제한 합의의 의미를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측은 이통3사중 유일하게 72시간 제한을 고수할 경우 SK텔레콤 고객이 타 이통사 대비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게 되고 번호이동이라는 시장상황에서 단말기 경쟁력을 상실할 우려가 있어 기존 정책의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SK텔레콤은 디지털 음악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향후 MP3폰 이슈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의 장이 마련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이통사간 차별적 적용이 아닌 이해관계자간 합의가 도출될 경우 성실하게 이행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안승윤 SK텔레콤 포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편의 제고와 저작권 보호라는 2가지 요구를 한번에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책을 강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해관계자간 협의를 통해 음악 컨텐츠 산업의 균형발전과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는 쪽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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