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800여명 참가 `m-Finanace 비즈 모델 경진대회` 결과, `모바일 경매 서비스` 등 3개 작품 선정
– 세계 모바일금융 서비스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의 대회로 육성
수상식이 끝난후 m_Finance본부의 차진석 상무(우측에서 두번째)가 대상(우측에서 세번째, 양태영씨), 최우수상(좌측첫번째 김재현씨), 우수상(우측첫번째, 이영래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모습
SK텔레콤이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1/1부터 12/1까지 총 5,800여명의 m-Finance Mania Club 회원을 대상으로 한 ’m-Finance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결과 3개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이에 대한 사업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6일 서린동 SK빌딩에서 m-Finance 사업본부장 차진석(車辰錫)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Mobile 경매 서비스’를 대상으로, ’신개념의 선불이동전화 서비스’와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는 빠른 시일 내에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며, 나머지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 m-Finance사업본부장 차진석(車辰錫) 상무는 “무선인터넷, 특히 m-Finance 서비스는 현재 한국이 가장 앞선 서비스로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그래서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히며,
“이번 수상작품은 물론 나머지 작품들도 좋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모바일금융 사업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이 대회를 한국의 무선인터넷 인력 확보 및 기술 발전의 권위적인 대회로 육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m-Finance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m-파이낸스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지난 11/1일 개최했다.
m-Finance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는 SK텔레콤의 각종 금융 Enabler 서비스에 대한 상시 평가 커뮤니티인 ’m-Finance Mania Club’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모해 우수작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사업화 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m-Finance Mania Club 정회원들은 9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SK텔레콤 m-파이낸스본부 실무 직원들과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준회원들은 아이디어를 응모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m-Finance Mania Club은 SK텔레콤의 금융 Enabler 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수집, 시장조사와 시범서비스 체험, 프로모션 참여 등을 위해 올해 5월에 구성되었으며, 프리챌에 사이버 커뮤니티(www.freechal.com/sktmf)를 두고 있는 On/Off-line 통합 커뮤니티이다.
m-파이낸스 Mania Club에서는 011/017 고객 중 이 커뮤니티에 가입한 준회원 5,800 여 명과 준회원 중 m-파이낸스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참여도가 일정 수준 이상인 43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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