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34개 특수학교 재임중인 정보화 담당교사 대상
– 특수학교 정보화 순회교육 등 지속적 정보화 교육실시 계획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이 장애청소년들의 정보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134개 특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나누어 SK텔레콤 본사에서 실시되며 교육기간중 특수학교 교사들은 인터넷에 대한 기본설명과 메일계정 설정방법 및 인터넷 정보검색등 실제 학습에 필요한 내용들을 위주로 학습한다.

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월 18일 실시되는 ‘2001 장애청소년 정보검색대회’에 참가할 장애청소년의 지도를 위해 사전 교육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SK텔레콤 이노종 홍보실장은 “장애청소년의 정보화를 위해서는 장애청소년 대상 정보화 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도하는 담당교사의 정보화도 중요하다’고 밝히고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이번 특수학교 교사초청 정보화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특수학교 정보화 순회교육 등을 통한 장애 청소년의 정보화 장학사업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