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content

베트남 사업 현황

– 10만 가입자 확보
– 파격 요금제ㆍ부가서비스로 경쟁업체 뚫고 돌풍

베트남 이동전화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베트남 종합 국영통신기업인 VNPT의 자회사인 비나폰, VNPT와 스웨덴 통신 사업자인 콤빅(Comvik)이 경영협력계약(BCC) 설립한 모비폰이 GSM방식으로 주도하고 있는 이동전화 시장에 SK텔레콤이 CDMA 기술을 적용한 직접 서비스에 착수해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2000년 10월에 LG전자, 동아일렉콤과 함께 현지법인인 SLD텔레콤을 설립하고, 2001년 9월에 베트남 정부로부터 CDMA 이동통신 사업 최종 승인을 획득하였다. SK 텔레콤은 이후 약 2년간 치밀한 준비 끝에 S텔레콤을 설립해 2003년 7월 1일부터 호치민과 하노이를 포함한 13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S―폰(Fone)’이라는 브랜드로 베트남 최초의 CDMA 이동전화 서비스에 착수했다.

`S―폰’의 등장은 베트남 이동전화 시장을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전환시키는 도화선으로 작용해 요금인하 효과와 다양한 마케팅 기법 및 부가서비스의 도입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이동전화 통화품질의 향상과 소비자 혜택 확대 등 베트남 이동전화 시장을 사업자 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바꾸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폰’은 베트남 현지 경쟁사들의 견제상황에서 파격적인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로 베트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텔레콤은 비나폰, 모비폰의 분당 요금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10초당 요금제를 적용했고, 휴대폰 장거리 요금제가 아닌 전국 단일요금제를 채택했다.

이후 경쟁사들도 모두 SLD텔레콤의 요금제를 따라했고 이는 곧 소비자 혜택 확대돼 베트남 이동전화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의 기폭제가 됐다. S텔레콤이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단말기 임대제(Free rental)는 `S―폰’의 시장안착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말기 임대제도는 가입자가 월 이용요금을 선납하는 것을 전제로 1년간 단말기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이후에 보유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단말기 구입 가격에 민감한 베트남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때문에 가입자가 급증, `S―폰’ 상용화 이후 10개월 지난 5월까지 가입자가 불과 5만 명이었지만 지난 9월 10만명을 돌파했다. 베트남에서의 10만 가입자 확보는 SKT의 마케팅 know-how와 network 운영 능력을 Global Biz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사례라고 보여진다. 단말기 임대제 도입 후 지난 10개월 동안 모은 가입자를 2개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 때문에 일시적인 단말기 부족현상을 맞기도 했다.

베트남 인구는 약 8200만명으로 인구 대비 이동전화 가입율이 4.2%에 불과하다. 향후 시장성장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이 콘텐츠가 SK텔레콤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답변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