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왑(WAP) 시스템 국산화 성공

– LG정보통신, 한국디지털라인, 세븐웨이브정보통신과 공동 개발
– 연간 6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기대

이동전화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이동전화서비스 업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SK텔레콤(사장 趙政男)은 LG정보통신, 한국디지털라인, 세븐웨이브정보통신 등과 함께 무선인터넷 접속 방식, 왑(WAP)註1을 구현하는 핵심 시스템인『무선 데이타 게이트웨이(WDG: Wireless Data Gateway)』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선 데이타 게이트웨이』는 기존 인터넷 문서 형식인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註2을 무선인터넷에 적합한 문서 형식인 WML(Wireless Markup Language)註3로 변환해줌으로써 기존 컴퓨터에서만 검색할 수 있었던 인터넷 정보를 이동전화를 통해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註1)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무선 단말기를 통해 인터넷 정보와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정립한 무선인터넷 규격으로 세계 200여 사업자들이 참여한 사실상의 세계 표준 방식

註2)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하이퍼텍스트나 하이퍼미디어를 생성하는 프로그램 언어. 하이퍼텍스트는 텍스트의 어떤 부분을 클릭하면 그것에 연결된 지시에 따라 다른 파일이나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 다중화된 텍스트로 웹 화면 작성에 필수 불가결한 언어

註3) WML(Wireless Markup Language): 무선인터넷 접속 방식인 WAP 방식에 맞도록 만들어진 언어로 휴대용 단말기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음. 그동안 국내 이동전화서비스 업체들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외국업체들과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총괄계약해 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SK텔레콤이 국내업체들과 『무선 데이타 게이트웨이』등 일부 핵심 시스템을 국산화함으로써 총괄계약에서 외국업체로부터 무선인터넷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만을 부분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되어 연간 약 6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99년 4월 무선인터넷과 관련한 표준화 추진 단체인 WAP 포럼에 가입한 이래 WAP 시스템의 국산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지난해 8월에는 WAP용 이동전화 브라우져 에뮬레이터(SKT Web Browsing Emulator)를 개발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2000년대 세계 이동전화서비스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무선인터넷 분야에서 리더쉽을 유지하고 연말 750만명의 가입자 유치를 통한 600억원의 매출 달성을 위해 포털 싸이트 강화, 컨텐츠 개발 등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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