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고대 안암병원에서 `행복을 부르는 병원` 행사가져
– 마술공연, 캐롤송 부르기 등 X-마스 파티와 함께 성탄선물 전달 SK텔레콤은 고려대 안암병원

SK텔레콤 김신배 사장과 고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는 고대 안암 병원에서 소아병동 환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복을 부르는 병원`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소아암 환아를 비롯한 소아병동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병동에서 김신배 사장 및 임직원과 고객 자원봉사단 써니(Sunny) 등이 함께 참여한 ’크리스마스, 행복을 부르는 병원’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그 동안 준비한 개인기와 율동 공연 등을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했으며 마술쇼, 핸드벨 공연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김신배 사장과 이명성 전략기술부문장, 이형희 CR전략실장 등은 일일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환아들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은 약 2천여명의 고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써니(Sunny)와 1,300여명의 사내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봉사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대한 봉사 등 자원봉사가 필요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행복을 부르는 병원’은 매월 전국 병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행사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0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아름다운 통화 기금’을 설립해 중증 장애 아동 재활치료 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들이 휴대전화를 통하여 레인보우 포인트/OK캐쉬백 포인트/현금 등으로 기부신청을 하게 되면, 이를 고객의 포인트에서 차감하거나 요금으로 청구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1004♡사랑나눔 캠페인’프로그램도 아울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