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趙政男) 徐廷旭 부회장이 초당대학교(전남 무안군 무안읍) 제4대 총장으로 부임한다.
徐廷旭 부회장은 우리나라 전기, 전자, 정보통신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해온 원로로서 SK텔레콤에서는 물론 그동안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큰 공헌을 해 왔다.
특히 CDMA 이동전화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주역이며 최근에는 비동기식 IMT-2000 연구개발협의회 위원장 및 연구개발 단장으로서, 국가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연구활동과 개발에 몰두해 왔다.
徐廷旭 부회장은 “그간 과학도로서 개척의 길을 걸어오면서도 학계 진출에 뜻을 품고 있었다”고 밝히고, “초당대학교의 4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은 본인에게 「문화적 진출」의 의미가 있으며, 소프트웨어 정보화의 기초를 닦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는다는 각오로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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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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