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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동기식IMT-2000상용서비스 개시

– 1/28일 인천서 1X EV-DO 서비스 개시…연말까지 81개시 확대
– 무선 인터넷 접속, 화상전화, VOD등 본격 활성화 계기

 

SK텔레콤(사장 表文洙 www.sktelecom.com)이 1월 28일 인천광역시에서 세계최초로 동기식 IMT-2000(CDMA2000 1X EV-DO) 이동통신 시대를 열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17일 시범서비스에 이어 이번 1월28일 인천을 시작으로 2월중 서울, 4월말까지 부산 대구 광주 등 월드컵 경기가 개최되는 전 도시를 비롯한 26개시, 연말까지 81개시로 상용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PDA나 노트북 PC에 삽입해 사용하는 무선데이터통신 전용단말인 PCMCIA형 단말기로 서비스를 개시한 뒤, 오는 4월 일반형 단말기, 5월 VOD 및 화상통신 단말기를 출시해, 월드컵 기간중 방한하는 세계각국 축구 팬들에게 화상전화를 비롯한 동기식 IMT-2000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1X EV-DO서비스는 전송속도가 현재 CDMA2000 1X망의 144Kbps에 비해 16배 이상 빠른 최고 2.4Mbps로서, 이동중에도 고속의 인터넷 검색은 물론 쌍방향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한 동기식 IMT-2000 서비스이다.

이 상용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이동 중에도 자연스러운 동영상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SK텔레콤은 고해상도 화상전화는 물론 VOD/애니매이션, 포토메일 서비스 등을 본격화하고 기존 콘텐츠의 컬러화 및 동영상화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PCMCIA형을 비롯한 모든 1X EV-DO단말에 CDMA2000 1X망으로의 자동전환 기능을 포함시켜 1X EV-DO망이 구축되지 않은 곳에서도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일단 이 서비스의 요금을 CDMA2000 1X의 고속 인터넷 접속요금인 패킷당 2.5원을 적용하며, 4월 일반형 단말기 출시 시점에 맞춰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Network사업부문장 김일중 전무는 “1X EV-DO 서비스는 일본 KDDI와 미국 스프린트사가 2002년말 전후로 상용서비스 일정을 잡고 있어, 우리나라가 이들 선진국보다 10개월 이상 먼저 동기식 IMT-2000 시대를 연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세계최초로 상용서비스를 제공했던 지난 1996년 1월1일 CDMA 이동전화, 1999년 8월16일 IS-95B, 2000년 10월1일 CDMA2000 1X 서비스에 이어 1X EV-DO 상용서비스 출시를 통해, CDMA 이동전화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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