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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텍, 중국 최초 CDMA 인증 획득

– 수출모델 KZ-610, 중국 신식산업부와 차이나유니콤 주관
– 망연동, 전자파/정전기 시험 등 총 95개 항목 시험 실시
– 올해 중국시장 진출 원년, 총 1억불 수출 계획

 

SK텔레텍(사장 홍경, www.skteletech.co.kr)이 중국에서 최초로 이동전화 단말기 CDMA 인증(입망 허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 모델은 중국에 수출중인 KZ-610 모델로 64kbps 무선데이터 속도,UIM(가입자 인증)카드 슬롯 단말기로 한국에서 출시된 스카이 IM-1100의 외관과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번 인증은 중국의 CDMA망에 사용하기 위해 4~8주간 단말기의 기본 성능을 시험하는 것으로서, 중국 신식산업부와 차이나유니콤이 주관했다.

주요 시험 항목으로는 국제공인 기관인 CDG(CDMA Development Group)에서 규정한 전파특성 및 망연동 시험, 전자파 관련 시험, 정전기에 대한 단말기 내성을 측정하는 시험, 중국 독자적인 전파관련 시험 등 총 95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미국 모토롤라,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등 CDMA선진 업체들과 중국업체 하이센스(HISENS), 하이얼(Hierl) 등 총 19개 업체가 참가해 SK텔레텍이 최초로 시험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SK텔레텍은 이번 CDMA 최초 인증획득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해 총 1억불 수출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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