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국제전화보다 최고 67% 저렴
SK텔링크(사장 申憲澈)는 10월 1일부터 미국 등 세계 150여개 지역의 SK국제전화 00700의 요금을 인하한다.
이에 따라 00700 이용시에는 기존 국제전화보다 지역에 따라 최고 67% 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99년 들어 세번째인 이번 요금인하에서는 미국 1분 통화시 330원에서 288원으로 12.7%, 캐나다는 640원에서 594원으로 7% 인하하는 등 통화량이 많고 사용빈도가 높은 주요국가 대부분의 통화요금이 인하된다.
특히 이번 요금인하는 과금단위를 1초로 조정함으로써, 고객이 사용한 만큼만 부과되어 기존의 6초 단위의 과금체계와 비교해볼 때 실질적으로는 더욱 큰 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폰 서비스와는 달리 안정된 국제전용회선을 이용하여 기존 국제전화와 동일한 음질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링크의 00700은 이번 요금 인하로 음성재판매 방식의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는 최저수준의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해외파트너인 AT&T, MCI Worldcom 및 일본의 KDD 등과의 제휴강화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통화품질 개선과 원가절감의 효과를 거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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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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