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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5개사, 문자메시지 상호 송수신 가능

– SMS 망연동 작업 완료, 10월 4일부터 서비스

이동전화 5개사 가입자간의 문자메시지 상호 송수신이 자유롭게 됐다.

SK텔레콤(사장 趙政男), 한통프리텔(사장 李相哲), 신세기통신(사장 鄭泰基), LG텔레콤(사장 南 鏞), 한솔PCS(사장 鄭宜鎭) 등 이동전화 5개사는 1일, 011, 016, 017, 019, 018 이동전화 가입자간에 문자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는 「SMS(Short Message Service) 망연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SMS 서비스는 음성통화 이외의 메시지 전달매체로서 그동안 셀룰러 이동전화(011, 017)와 PCS(016, 019, 018)간에 서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었다.

이동전화 5사는 SMS서비스의 주 이용고객층인 20대 고객들의 문자메시지 이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5개사 망연동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회사의 가입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은 기존의 방법과 동일하다. 단, 수신자 전화번호를 입력할 때 수신자의 앞자리 식별번호(011, 016, 017, 019, 018)를 입력하면 가입자간 문자메시지 중계가 이루어진다.

이 서비스는 10월 4일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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