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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를 E-Mail로 받아보세요`『iFAX 서비스』 개시

– 팩스기기 없이 이메일로 언제 어디서나 팩스문서 수신

인터넷 이메일이 가능한 지역이면 팩스 기계 없이도 전세계 어디서나 팩스 문서 수신이 가능하게 됐다.

종합정보통신업체인 SK텔레콤(사장 趙政男)은 ‘012 팩스 전용 번호’로 수신된 팩스 문서를 고객의 인터넷 이메일로 전송하여 팩스 기계 없이도 원본 그대로 팩스를 수신할 수 있는 신개념의 모바일 팩스 서비스(Mobile Fax Service)인『iFAX 서비스』를 11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iFAX 서비스』는 가입자에게 FAX 수신을 위한 11자리의 고유번호(iFAX 번호: 012-XXXX-XXXX)를 부여하고 세계 어디에서든 이 고유번호로 보내진 FAX를 최고 A4용지로 80매까지 인터넷 환경에서 원본(TIFF 파일 형식) 그대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예를 들어 회사원이 출장지에서(FAX 기계가 없는 곳) 본사로부터 급하게 FAX를 받아야 하는 경우 그 동안에는 FAX 기계가 있는 사무실로 가서 FAX를 받아 보아야 했으나『iFAX 서비스』에 가입한 경우에는 일반 FAX에 문서를 보내듯이 012 전용 팩스 번호인 012-XXXX-XXXX로 FAX 문서를 보내면 자신의 인터넷 이메일 계정 접속해서 손쉽게 FAX를 확인할 수 있다.

외국에서 보내는 경우에는 012 전용 팩스 번호에서‘0’을 빼고 82-12-XXXX-XXXX를 눌러 FAX를 보내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한국 어디에서도 FAX를 받아볼 수 있다.

『iFAX 서비스』를 가입하려면 신규가입자의 경우는 SK텔레콤 대리점이나 지점에 iFAX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고 기존 011/012 사용자들은 고객센터(02-6808-011)에 신청하면 된다. 이용료는 월 2천원이다.

한편, SK텔레콤은『iFAX 서비스』가 이동성이 많고 팩스 수요 욕구가 높은 기자, 영업사원, 대학생, 프리랜서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무선호출망 등 기존의 서비스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무선호출고객 유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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