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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 숫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개통 후 24개월이 경과된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 중임
이 제도는 시행 초기에는 고객의 관심이 다소 낮았으나, 요금할인 혜택 안내 강화 등을 통해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 2분기에는 45만 여 명, 3분기에는 현재(9월 8일 기준)까지 48만 여 명이 가입하는 등 효과적인 가계통신비 절감 수단으로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가입자 추이
가입자 | ’14년 4분기 | ’15년 1분기 | ’15년 2분기 | ’15년 3분기 (9/8 기준) |
---|---|---|---|---|
순증 | 21,185 | 31,330 | 458,655 | 488,856 |
누적 | 21,185 | 52,515 | 511,170 | 1,000,026 |
(단위:명)
SK텔레콤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선택한 가입자들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당 월 평균 요금할인액은 약8천원 수준으로, 현재 100만 명 가입자 기준으로 연간 약 960억 원의 통신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 8천원/월 * 12개월 * 100만명=960억원)
총100만 명의 고객 중 단말기를 새로 구입한 고객 (신규/기기변경)과 기존 사용중인 단말기로 가입한 고객 비중은 각각 52%와 48%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통사를 옮기지 않고 단말기를 구입한 기기변경 가입자 숫자가 신규 가입자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 중에서도 최근 기기변경 선호 추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입자 연령대로 살펴보면 1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가입 비중이 고루 분포해 있는 것도 주목할 만 합니다.
특히 50대 가입자의 비중은 17.9%로 30대(23.9%), 40대(22.9%)보다는 낮지만 20대(17.5%)보다는 높아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선호하는 층이 특정 연령대에 치중되지 않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가입자 연령대별 비중
가입자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
비율 | 7.5% | 17.5% | 23.9% | 22.9% | 17.9% | 10.3% |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고객 요금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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