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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데일리 브리핑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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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매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5월 3일 진행된 브리핑 내용입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사항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데일리 브리핑 5월 3일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데일리 브리핑 5월 3일

해외 로밍 및 구성원 현장 지원

SKT는 연휴기간 출국 고객의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인천공항 T로밍센터의 상담, 처리 역량을 3배 이상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 3일부터는 영업 시간도 아침6시에서 5시로 당겨서, 가장 혼잡한 시간대에 고객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휴기간 대리점 현장을 돕기 위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등 관계사 포함해 1,160명 정도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내방 고객이 많은 주요 매장에 투입되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유심 교체 예약 지원, 대기 시간 안내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공항 로밍센터에도 연휴기간 SKT 직원 700여명이 현장 업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팩트 체크

Q. X(구 트위터)에서 SKT 유출 정보를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유출된 정보가 아닌가?
A. 민관합동조사단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름, 주민번호, 거주지 등 개인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당사 건과는 별 건으로 확인됐습니다.

Q. 공항에서 출국 시간이 임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빠른 유심 교체를 지원하는 패스트 트랙을 운영한다는데?
A. 출국 시각 임박 기준에 대한 해석 논란 등, 공항 현장에 추가적인 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Q.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는데, 해외망 이용 중에 어떻게 SKT가 불법복제를 차단하나?
A. 해외 로밍 시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제하고 재가입 할 필요가 없으므로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불법 복제 차단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나, 해외 망에서는 그런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신규 차단 기술(미공개) 적용을 통해, 해외 로밍 중에도 국내와 동일하게 불법 복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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