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매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5월 5일 진행된 브리핑 내용입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현황
신규 영업 중단
● 5/5부터 2,600개 T월드 대리점 매장, T월드 온라인 채널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 활동 중단
● 추가 공급 유심 물량은 고객들 유심 교체 위해 T월드 매장으로 집중 공급 예정
(단, ‘이통사와 계약관계가 없는’ 판매점은 자체 보유 유심으로 영업 가능)
팩트 체크
Q. 재부팅, 밧데리 방전 등으로 인해 휴대폰이 꺼지면 복제 위험성이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A. 고객 휴대폰은 유심보호서비스와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통해 보호됩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복제를 통한 기변을 막아주며, FDS는 휴대폰의 전원이 켜져 있거나 꺼져 있을 때를 모두 고려하여 설계하였기 때문에,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을 때에도 고객 보호에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