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매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5월 7일 진행된 브리핑 내용입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현황

유심보호서비스, 적용 가능 고객 100% 가입 완료

● 5월 6일 18시 기준, 2,411만 명의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었습니다.
● 해외 거주 고객 및 로밍 이용 고객, 일시 정지 고객 등 제외하고 유심보호서비스 적용 가능한 전 고객의 가입이 완료되었습니다.

연휴 기간 공항 로밍 센터 및 유통망 현황

● 공항 로밍센터 업무 처리 용량을 3~4배 늘려 고객 응대 강화했습니다. 5월 6일부터 대기 시간이 많이 줄어 현재 원활하게 유심 교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고객센터는 운영 인력 추가 및 운영 시간 연장해 평일과 같은 수준으로 운영하였고, 다수의 T월드 매장도 정상 운영하여 유심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고객 보호 조치 및 계획

● 사고 발생 이후 의심되는 장비를 격리하였고, FDS의 모니터링 수준을 최고 단계로 격상하고,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을 통해 고객 2차 피해를 방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차주부터 해외 로밍 중 유심보호서비스 가능하도록 적용할 예정이며,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를 악용한 스팸, 스미싱에 대해 망 자체에서 걸러낼 수 있도록 필터링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