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매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5월 30일 브리핑 내용입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현황

– 6/2~6/5까지 경기권 외곽에 위치한 매장 중심으로 지원 계획
– 직원 현장 지원 현황
   ∙ 4/28~6/2까지 SKT 본사 직원 약 6,000명 참여(복수 참여 포함)
   ∙ 고객 응대 및 전산 교육 수료 직원 약 3,300명(SKT 全 구성원의 약 65% 이상 수료)

Q. 유출된 유심 정보로 PASS 인증(재가입) 및 모바일 신분증을 등록 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유출된 유심 정보만으로 PASS 인증(재가입)은 불가능하며, 모바일 신분증도 등록 혹은 복제할 수 없습니다.

Q. 이번 침해 사고로 인해 은행, 증권 등 금융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나요?
A. 이번 침해 사고가 금융 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금융 서비스 해킹은 별도의 인증서를 비롯해 계좌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유출이 확인된 유심 일부 정보만으로는 금융 정보를 탈취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