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매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6월 5일 브리핑 내용입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현황
– 지난 6월 3일 마감 기준으로 누적 유심 교체 600만명 넘어섬
– 6월 들어 일 유심 교체 숫자 감소 추세이나, 이는 대선/현충일 등 징검다리 연휴 발생에 따른 내방객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유심 재고 수급은 차질 없이 진행 중
– 현재 유심 교체 대기 수요는 6월 중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외박/외출/휴가 사용이 어려운 최전방에 근무하는 군 장병의 유심 교체 지원을 위해 군 부대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
ᆞ 6월 4~5일 : 강원도 고성 지역 근무 장병 약 1천명
ᆞ 6월 9~10일 : 강원도 철원 지역 근무 장병 약 1천명
– 향후 최전방 근무 장병 유심 교체 지속 지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