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매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6월 18일 브리핑 내용입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현황
– 16일 33만, 17일 30만 등 이틀간 63만 명 유심 교체
– 전일 기준 예약 신청 고객 전원에게 유심 교체일 안내 완료, 잔여 예약자 126만 명 중 일주일 이상 미 방문 고객은 60만 명 수준
– 현재 유심 교체 속도 감안 시, 19일까지 교체 완료 가능할 것으로 전망(미 방문 고객 제외)
– 자연어 이해 기술(NLU)과 LLM 검색 증강 생성 기술(RAG)을 활용해 챗봇에서 고객의 다양한 문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제공
– eSIM(이심) 간편 절차 안내 강화
• 이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이 챗봇 통해 문의 시, 고객의 단말 종류, WiFi 연결 여부 등에 따라 맞춤 안내
–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여부, 유심 교체/재설정 여부 등을 대화 통해 고객에게 제공
–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대고객 FAQ 응대 강화
– 데이터 선물하기, 실시간 요금조회, 로밍 요금제 추천/가입 등 고객 편의성 고려한 주요 업무 처리 기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