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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무슨 얘기 했어?] TJ 김도훈의 금주의 영화

매주 금주의 신작 영화와 깨알같은 소식을 전해주는 TJ 김도훈 의 트자타임입니다 ! 몸은 서울에 있지만 정신은 베를린에 두고 오셨다는 TJ 김도훈 기자 !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이번주, 어떤 영화를 추천했는지 다같이 확인해볼까요?


<리얼 스틸>은 <트랜스포머> 이후 첫번째 또다른 로봇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봇물과 <록키>류의 복싱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로봇들의 동작은 복싱의 전설 슈가레이 레너드가 감수했다고 합니다. 개봉은 9월입니다

hirobest
울버린! 엑스맨에 못나오니..외도를..*_*

이제 휴 잭맨도 다른 성공적인 시리즈가 하나쯤 나와야할텐데 말이어요

4위는 마블코믹스의 신작 <퍼스트 어벤져>입니다. 마블 전성기의 전설적인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죠. 2차대전을 무대로 수퍼 군인이 나치와 싸운다는 이야깁니다

hirobest
오호~! 이작품이 마블코믹스 어벤져스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 같네요.

3위는 웨스턴과 에일리언 장르를 결합한 괴상한 컨셉의 영화, 존 파브로 감독의 <카우보이와 에일리언>입니다. 그런데 괴이한 컨셉과는 달리 트레일러를 보시면 이게 아주 재미질 것 같단 말이죠.

began_whee
오.. 에일리언…. 터미네이터 시리즈랑 더불어 참 조아라하던 영화였는데… 시고니위버 대단…

2위는, 그렇습니다. 드디어 11년의 막이 내립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입니다. 정말 전 이 시리즈가 끝나는 순간 극장에서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아요. 너무 정이 들어버렸거든요

JieeChoi
제가 중학교 1학년 꼬꼬마때부터 스물다섯이 된 지금까지 십여년을 함께 성장해온 우리 핼포터 시리즈 꼬마들~ ㅠㅠ

모두에게 해리 포터는 잊을 수 없는 청춘의 한 시기를 상징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마지막편은 이전 시리즈를 합친것 보다 거대한 액션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점잖은 맥고나걸 교수와 네빌 롱바텀까지 먼지를 뒤집어쓰고 혈투를…..근사한 최종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눈물겨운 굿바이와 함께 ㅠㅠ

JiSsun_Kim
으아..ㅠㅠ저도 눈물날 것 같네요ㅠㅠ마지막편이라니ㅠㅠ마법사의돌 극장에서 봤던게 생생한데ㅠㅠ

해리 포터가 제 주먹만하던 시절부터 지켜봤으니. 정말 제가 키운 것 처럼 정이 들었습니다. ㅠㅠ

대망의 1위는 (개인적이기도 합니다만) 고전 시리즈를 되살리는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입니다. 일종의 프리퀄이자 리부트에요. 원숭이들이 어떻게 지능을 얻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했는가!

특히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고전 시리즈와는 달리 최신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해서 원숭이 캐릭터들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아바타>보다도 더 굉장한 기술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캐릭터의 어떤 궁극이라고나 할까요.

hirobest
이 작품 기대가 되더군요. 비디오 여행에서 살짝 본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크흑..ㅠㅠ

물론 국산 블록버스터인 <7 광구>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최근 공개된 TV 스폿이 괴물의 정체를 살짝이나마 공개했죠. 개봉은 8월 4일로 확정됐습니다. <에일리언> 1편이 은근 떠오르죠.

began_whee
오홍 현빈씨는 까메오 안나오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갑툭튀해서 괴물에게 호통치다 잡아먹히는 역할?

이번 주말은 <트랜스포머 3>가 역사상 최고의 예매율(98%)를 기록했고, 스크린도 독점 논쟁이 일어날만큼 장악해버렸습니다. 작은 영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슬픈 주말이에요. 와이드릴리즈되는 영화도 없습니다. 좀 슬픈 현실이죠

그래도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음모자>가 CGV 무지꼴라쥬를 중심으로 작게 개봉합니다. 링컨 대통령 암살사건을 소재로 한 진지한 역사 드라마에요. 제임스 맥어보이 팬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오늘도 1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트랜스포머>에 밀려 극장에서 떨어지고 있는 작은 영화들에도 애정을 듬뿍 갖고 지켜보는 주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주 금요일에 다시 뵐게요! 트친 여러분 모두 즐거운 점심 되세요!


여러분은 이번주에 어떤 영화를 보실 예정인가요? 제 주변에서는 요즘 로봇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며 트랜스포머3 사랑을 외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TJ 김도훈 기자의 말처럼 대형 영화들이 계속 개봉하면서 스크린을 장악하기는 했지만 작은 영화에도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주말이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