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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무슨 얘기 했어?] TJ 김도훈, 화장실 코미디의 진수가 찾아온다!

출발비디오여행보다 더 재미있는 트자 타임! 금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옹골차게 소개하는 TJ 김도훈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볼까요?


happyhanbaby
ㅋㅋㅋ필름 끊긴 기억찾기~~잼나네여~^^

우리 모두 대학시절에 그런 경험이 있죠? 아……아닌가?……

미국에서도 17세관람불가인 <행오버2>는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으로 시작된 화장실 코미디의 최종판이라할 만큼 강도가 세죠. 이 장르의 팬이라면 필견. 또 지금 할리우드 최고의 한국계 배우가 나오죠. 누군지 아시는 분?

pellucidM
켄 정이요~ 원래는 내과의사였지만 점점 배우로서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는~트랜스포머에서의 감초연기도 인상깊네요ㅎㅎ방한도 했었죠~행오버의 완소캐릭터에요!!

신기한 경력이죠. 의사에서 배우로…..역시 사람은 꿈을 쫓으면서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sonaoni
마약상 역할을 맡았던 켄 정이죠. 7월말 시사회 보고 나오면서 누군가에게 들었던 기억이 ㅎㅎ

정말 켄 정 없었으면 할리우드가 심심할뻔 했습니다.

행오버2>의 한국계 배우는 ‘켄정’입니다. <트랜스포머 3>에서 샤이어 라보프를 공격하던 아시아계 남자입니다. <행오버>1편의 유명한 등장장면 보시죠. 나름 16금 정도니 유의하시길!

miumau666
프로그래머로 사무실에서 떨어져 죽는 남자 맞죠? 켄 정. 중국인인 줄 알았어요

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계로 오인하곤 하더라고요. 심지어 기자들까지도요. 자랑스런(?) 한국남자입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씨네21>이 내한한 켄 정과 단독 인터뷰를 했어요. 기사 링크로 겁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앞으로 할리우드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한국계 배우에요.

hirobest
25.7%, 사실상 주인공이군요.

오오 최신유머를 구사하시다니!

<행오버2> 만큼 강력한 화장실 코미디가 한편 더 개봉합니다. 미국에서 대성공한 <내여자친구의 결혼식>입니다. 친구 결혼식 들러리를 하게 된 여자들의 좌충우돌을 그린 영화에요. 트레일러보시죠.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주인공이 여자라고 무시하시면 곤란합니다. <행오버>를 능가하는 추접한 상황들이 끝없이 이어지거든요. 게다가 여자친구들 사이의 묘한 알력을 다루는 섬세함까지. 여성트친분들에게 추천합니다(비위가 강하셔야)

cafevono
포스터만 봤을땐 화장실코미디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저한텐 반전이군요ㅎㅎ

네. 여친들의 사랑스러운 우정을 담은 영화처럼 보이죠. 그러나 실상은……

kimazzang
이 영화 며칠전에 시사회로봤어요^^ 거의 여성관객들. 그래도 재밌게봤어요.

여성관객들이 좀 더 즐길 수 있는 영화인것 같아요. 남자기자들은 꽤나 불편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화장실 코미디가 거북하신 분들을 위한, 우아한 프랑스 영화도 한편 개봉합니다.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샤넬과 음악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사랑을 다룬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입니다. h

ShinyBoosters
코코샤넬 영화도 있었는데 이번영화는 또 관점에서 샤넬을 보여주겠군용

샤넬과 스트라빈스키가 진짜 연인 사이였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샤넬과 스트라빈스키>는 약간의 허구를 담은 영화에요. 하지만 샤넬이 향수 NO5를 발명하거나, 스트라빈스키가 <봄의 제전>을 첫시연 하던 장면이 아주 즐길만합니다.

주말 마지막 추천작은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시인 신카이 마코토의 <별을 쫓는 아이>입니다. 트레일러보시죠. 외로운 소녀가 지하세계로 모험을 떠나면서 성장한다는, 정말 서정적인 애니메이션이에요.

happyhanbaby
오늘의 추천영화중<별을 쫓는 아이>에 한표! 제목부터 남달라..묘한 끌림이 생기는 영화네용~^^

xiahtoxication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 정말 좋아요 그분 작품은 전부 좋은거 같아요

<초속5센티미터>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는 SF적인 상상력과 서정성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아름다움을 일궈내는 예술가에요. 조금은 쓸쓸하고, 낭만적이고, 정말로 가을에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마코토의 팬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마지막으로 기쁜소식 하나! 리들리 스콧이 걸작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혹은 프리퀄)을 직접 감독하기로 했답니다. 그저께 발표된 소식이에요. 2013년 개봉예정이니 기다려야하지만, 팬들이라면 숨죽이고 기다려도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레이드 러너>(1982)의 삽입곡 One More Kiss Dear 들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는 다음주 이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영화도, 가을도, 즐기시는 주말 되시길!

doorido
담주도 좋은 영화소식 기대할께요!! ^^*

began_whee
다음주에 만나요오~~ 제발~~ㅎ


화장실 유머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이번주말도 역시 TJ 김도훈의 추천과 함께 재밌는 영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도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