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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아이폰4S 화이트 개봉기 – by T리포터 Adish

오늘 새벽 0시부터 SK텔레콤의 아이폰4S가 드디어 예약판매자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T리포터분들 중에서도 아이폰4S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분들이 계셨답니다. 그 중 빠른 예약을 통해 15번째로 아이폰4S를 수령하신 Adish님께서는 수령 후 얼른 집에 가서 리뷰를 하고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셨는데요, 아이폰4S 화이트의 따끈따끈한 개봉기를 Adish님의 소개로 만나보시죠. 🙂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에 SKT-T타워에 가서 아이폰4S를 수령 받았습니다. 순번은 열다섯 번째로, 빠른 순번이었습니다. 아이폰4S를 수령하기 전에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오는 행사도 있었는데요, 직접 받아온 아이폰4S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기에 개봉기부터 올립니다.^^

제가 갖고 있던 아이폰3GS와 이번에 구입한 아이폰4S입니다. 아이폰4S의 박스크기가 조금 작네요. ^^ 그러고 보니 제가 산 아이폰은 모두 ‘S 자가 붙어있는 것이네요. ^^


아이폰4S를 꺼내어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3GS가 좀 더 굵네요. 아무래도 뒷면 곡선처리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이폰3GS에서 아이폰4S로 바뀐 것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모양도 그렇고, 버튼 부분에서도 바뀐 것이 많습니다.(보통은 아이폰4와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아이폰4가 없어서 비교하지 못했습니다. ^^;;;;)


아이폰4S의 USIM은 마이크로 USIM이라고 해서 기존에 쓰던 것 보다는 작더군요. 게다가 제가 전에 사용했던 USIM은 NFC 기능이 없었습니다만, 아이폰4S에 들어간 USIM에는 그 기능이 있네요. 잘 됐습니다. ㅋㅋ


드디어 구동을 했습니다. 잘 되네요. ㅋㅋㅋ 가장먼저 해본 건 Siri였습니다. 과연 뭐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말이 많은 걸까 하며 작동을 해봤습니다. 영어발음이 좋지 않은 제가 Siri에게 영어를 말해도 조금은 알아듣더군요. 아주 기특한 녀석입니다. ㅋㅋㅋ Siri를 몇 번 해보면서 느낀 것인데 같은 단어를 말해도 억양이 다르면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국 어떤 영화의 대사를 배우처럼 비슷하게 따라하면 알아듣고 억양 없이 무미건조하게 말을 하면 못 알아듣는 것 같았습니다. 내년에 Siri 한국어판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누군가 애플에 이야기해서 방언(제주도, 부산, 전라도 등등)도 알아들을 수 있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ㅋㅋ


이번 아이폰4S는 예약을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가지의 선물을 주더군요. 첫 번째 소개해드릴 것은 아이폰4S 케이스입니다. 전화로 영어 철자를 물어보길래 닉네임을 이야기 해줬습니다만, 그게 여기에 새겨져 있네요. 그리고 아이폰4S를 받은 순번도 적혀 있습니다. ^^


아이폰 보조 배터리입니다. 이거 쓸 만하더군요. 아이패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더 맘에 드네요. 조만간 리뷰하겠습니다. ^^


수첩, 스트랩, 자석, 핸드폰 고리, 여행가방 택, 노트, 수건, 우산까지….정말 많이 주셨더라구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아이폰4S 개통안내문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인원들의 폰을 개통해주다보니 살짝 번잡스럽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그래서 개통안내문을 따로 만들고 나누어준 것 같네요. 이건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아이폰4S 퍼펙트 할인에 대한 내용이 있는 브로슈어도 나누어 줬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4S 개봉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이제부터 아이폰4S를 조금씩 사용하면서 재미있는 내용이나 효과적인 사용법을 알게 되면 종종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