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content

[SK텔레콤 명품 LTE 광고] 꼼수를 모르는 SKT의 뚝심! ‘55,000번의 책임’편에서 확인하세요

T월드 블로그 독자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요번 주말에는 방콕하셨던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광고가 하나 온에어되었는데요! SK텔레콤의 새로운 LTE 광고인 ‘55,000번의 책임’편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해서 오늘 T월드 블로그에서는 명품 LTE를 만들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을 담은 이번 광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광고 영상 먼저 보고 시작해볼까요?

여기 같은 문자만 수만번 보내는 바보가 있습니다.
같은 유튜브만 수천번 보는 바보도 있습니다.
같은 인사만 수천번 반복하는 바보까지.
55,000번의 테스트를 미련하게 반복하는 바보들이 있습니다.
제가 쓸 LTE는 제발 이런 바보들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명품 LTE를 만들기 위한 55,000번의 품질테스트

이번 광고는 SK텔레콤 ‘명품 LTE’ 를 완성시키는 사람들의 품질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명품 LTE’ 라 불리기 위해서는 한 개의 단말기 당 약 55,000번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야만 하는데요. 이번 광고에서는 이렇듯 품질에 대한 까다로움과 책임감을 가지고 수만 번의 테스트를 반복하는 SK텔레콤의 직원들의 노력을 표현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딸바보는 저리 가라! 오직 명품 LTE에만 몰두하는 SK텔레콤의 바보들

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바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에 빠져 몰두하는 사람을 ‘바보’라고 표현하는데요.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딸바보’라는 말도 딸 밖에 모르는 아버지들을 이르는 애칭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거예요: )

이번 SKT 명품 LTE 광고에서는 단 하나의 불량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테스트에만 몰두하는 SK텔레콤 직원들을 ‘바보’로 표현했는데요. 문자에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같은 문자만 보내는 바보, 유튜브 스트리밍은 끊김 없이 재생이 되는지 같은 유튜브만 보는 바보, 영상통화 품질을 체크하기 위해 대한민국 각 지역과 수 천 번 영상통화를 하는 바보까지, SK텔레콤의 명품 LTE를 책임지고 있는 바보들의 노력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원칙을 지키는 바보들을 연기하기 위해 모델들은 장 시간 동안 불편한 자세로 테스트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연기밖에 모르는 ‘연기 바보’ 인 모델분들 덕분에 명품 LTE 광고의 완벽한 품질을 향한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 ^^

55,000번의 우직한 테스트를 거쳐야만 비로소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명품 LTE’.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을 위해 바보처럼 명품 LTE만을 고집해 나가겠습니다. 꼼수를 모르는 SK텔레콤의 뚝심! 계속해서 지켜봐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