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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나눔을 향한 나이스 샷! SK텔레콤 오픈 2012 in Jeju

요즘처럼 스포츠를 즐기기 딱 좋은 날씨!! ♬ 여러분들은 어떤 스포츠를 즐기고 계시나요? 등산? 수영? 테니스? 지난 5월 17~20일 5 일간 신비의 섬 제주에서는 SK텔레콤 오픈이 펼쳐졌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해로 16 번째를 맡은 2012대회인데요. 최경주 선수의 참가로 더욱 화제가 된 대회였기도 했습니다~♬ 자 지금부터 SK텔레콤 오픈 2012! 그리고 새로운 우승 자켓의 주인공을 만나보러 가시죠~!!

‘행복과 나눔’의 SK텔레콤 오픈 2012

SK텔레콤 오픈은 2009년 대회부터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입장수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과 기부금 등 골프대회의 모든 수익금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훈훈하죠? ㅎㅎ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SK 텔레콤은 이번 대회의 수익금과 기부금 역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인데요, 다문화가정의 열악한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다국적, 다인종,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데에 그 의미에 있답니다~♬♬

신비의 섬을 찾아온 ‘별’들

이번 2012대회는 제주에서 5월 16일 프로-암 경기를 시작으로 17일부터 본 대회가 시작되었답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 된 SK텔레콤 오픈은 올해에도 제주의 아름다움 자연 도민 분들 협조가 하나 되어 성공적인 축제로 펼쳐 졌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에 빛나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골프대회의 모습!! 생각만해도 멋지지 안나요? ^^ 그리고 이 멋진 대회를 빛내 준 ‘별’들 역시 화려했습니다~♬ 한국골프의 자존심!! 최경주 선수를 비롯, ‘골프신성’ 김비오, ‘13회 대회 우승자’ 박상현 선수 등 150명의 ‘별’들이 신비의 섬을 빛내기 위해 찾아왔답니다~♬♬

모두가 즐거운 골프장~

SK 텔레콤 오픈은 매해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사실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올해도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사생대회’, ‘최경주 선수와 미국 가자’, ‘해피 칩샷’, ‘행복 갤러리존’, ‘갤러리 플라자’ 등 다채로운 볼 거리가 펼쳐졌답니다.^^

먼저 눈길을 끄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바로 2012년 US 오픈 최경주 프로 연습라운드 일일 캐디권과 대회 전일 관람권이 걸린 이벤트 부스였습니다!! 저도 탐이 날 정도로 매력적인 상품이었는데요~♥♥

경품 응모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 되었구요, 당첨 되신 분은 2012 US 오픈 전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매! 숙박이 무상으로 제공!! 연습 라운딩 시 최경주 프로의 캐디!!! 라는 놀라운 혜택을 얻게 되셨습니다. 최경주 프로의 샷을 눈앞에서 경험하며 최경주 프로와 함께 그린을 밟을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너무 부럽네요~~♬(저도 어떻게 못 데리고 가시나…ㅎㅎ 당첨되신 분 정말 축하 드립니다~!!)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부스가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경기에 더욱 집중하고 갤러리는 최고의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대회 코스 진입 전 갤러리 플라자에서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보관하는 ‘행복갤러리’ 부스였습니다^^ 선수와 갤러리 모두를 배려한 아름다운 정신이 느껴지는데요~골프를 사랑하는 갤러리들이 최상의 경기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를 지향하는 대회 취지에 ‘행복갤러리’ 만큼 딱 맞아 떨어지는 최고의 캠페인도 없겠죠??!! ♬♬

칩샷(Chip Shot)은 그린 주변에서 공을 낮고 짧게 쳐서 홀에 접근 시키는 어프로치 샷이죠. 갤러리 플라자 내에 이벤트 존에서 이 칩샷을 4홀 중에 단 하나에만 넣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 ‘해피 칩샷 이벤트’가 행해지고 있었어요. 상품에 다가가는 샷부터 홀을 살짝 빗나가는 아쉬운 샷까지 많은 갤러리들의 관심을 받았답니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갤러리의 재미와 흥미를 가져다 주는 다양한 이벤트뿐 아니라, 구미를 자극하는 ‘갤러리 푸드 존’이 있었어요.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갤러리의 허기진 배를 간단히 채워줄 먹거리! 든든하죠? ^^

여기서 잠깐~~!! SK텔레콤 오픈에서 만나 보실 수 있는 스.마.트 한 기술을 소개합니다~♬ 갤러리플라자를 나오시면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바로 갤러리들의 편의를 위해 선수들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 경기 중인 선수들의 이동이 스크린에 보여진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더 이상 응원하는 선수, 경기장 위치를 찾는데 애먹을 일이 없다는 사실!! 역시 팬을 위하는 SK텔레콤 오픈 답네요ㅎㅎ

다음이 더 기다려지는 ‘SK텔레콤 오픈’ 이야기

지난해 최종 라운드는 봄비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SK텔레콤 오픈 2012 최종 라운드는 기상청이 비를 예보한 것 과 달리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어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김비오 선수가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면, 4라운드는 김비오 선수와 박상현 선수의 접전이 있었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펼쳐진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는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오른 김비오 선수의 품에 안겼어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SK텔레콤 오픈’, 본 대회의 우승 트로피 3개(2003년, 2005년, 2008년)를 거머쥔 우리 최경주 선수는 US 오픈 등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성숙한 갤러리 문화 정착과 최상의 스포츠 문화공간 마련을 통해 골프 문화 발전에 솔선하는 ‘SK텔레콤 오픈’이 현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세계적인 대회로 나아가며 써내려 갈 다음 스토리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