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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 앱세서리 공모전 개최, 제품 출시까지 전과정 무료 지원 – T뉴스

T뉴스

SK텔레콤
스마트 앱세서리
공모전 개최,
제품 출시까지
전과정 무료 지원

SK텔레콤은 4월 7일까지 스마트 앱세서리와 관련한 창의적인 아이디의 발굴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SK텔레콤 스마트 앱세서리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설계, 특허 신청, 제품 출시까지 SK텔레콤이 지원

이번 공모전은 최근 스마트 앱세서리 관련 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스마트 앱세서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반인들도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자금이나 경험 등의 역량 걱정 없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는 ▲인포테인먼트 ▲센싱 ▲헬스 등 앱세서리가 활용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제한 없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아이디어 및 기술/서비스 개요, 예상 Biz. 모델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SK텔레콤의 행복동행 포털인 ‘행복창업지원센터(www.sktincubator.com)’ 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 설계, 시제품 제작 등은 물론 특허 신청, 인증, 제품 출시까지 사업 준비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무료로 SK텔레콤이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경우에 따라 SK텔레콤과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제품 제작 이후 과정은 높은 비용과 인력 문제로 기존 벤처 기업들도 수행하기 쉽지 않아 많은 창업 희망자들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는데,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아이디어의 경우 모든 과정을 SK텔레콤이 교육 지원 및 직접 진행함으로써 학생이나 일반인도 아이디어만으로도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이디어가 채택된 지원자들의 원활한 사업 준비를 위해 3D프린터를 별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존 운영중인 시제품 제작 지원 센터(SK팹랩서울), 모바일 웹/앱 개발을 위한 온라인 개발자 지원센터(T 디벨로퍼스) 등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지원 활동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빔, 스마트로봇 등의 국내외 성공을 일궈내며 스마트 앱세서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통해 이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스마트폰용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은 이미 누적 5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스마트 앱세서리로 자리매김했으며, 독일, 일본, 브라질 등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로봇도 국내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는 물론 프랑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MWC전시에 스마트빔과 함께 소개되며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기도 했었죠.

이번 공모는 사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평가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10건의 전문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게 되며, 최종적인 사업화 아이템 선정은 7월 중 확정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 ‘행복동행’ 선언을 선포한 후 ‘행복창업지원센터’를 통해 ICT 융합 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Total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BRAVO! Restart’ ▲SK텔레콤의 R&D 인프라와 노하우를 제공해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 개발자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T 오픈랩(T open lab)’ ▲모바일 웹/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솔루션)들을 쓰기 쉽게 모은 온라인 개발자 지원센터인 ‘T 디벨롭퍼스(T developers)’ 등 SK텔레콤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은 이미 사업화 성공 사례를 창출하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SK텔레콤 CSV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외부 아이디어를 통한 스마트 생태계 구축이라는 SK텔레콤의 강한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1회성 지원이 아닌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가 스마트 앱세서리 산업 활성화는 물론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성장 노력의 성과를 일궈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