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사이드

중곡제일시장에
ICT 체험관과
스마트 배송 시스템
구축
오늘은 SK텔레콤의 행복동행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SK텔레콤은 ICT 융합형 벤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결합한 새로운 행복동행 성공 스토리 창출에 나섰는데요. 최근 서울 중곡제일시장에 고객들의 ICT 기술 체험을 위한 ICT 체험관과 효율적 상품 배송을 위한 스마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과연 어떤 시스템이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중곡제일시장에 직접 찾아가 확인했습니다.
중곡제일시장은 서울 중곡동에 위치한 큰 규모의 재래시장입니다. 저는 요즘도 재래시장으로 아내와 함께 장을 보러 가곤 하는데요.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난 곳입니다.
대형마트들 때문에 재래시장의 경기가 많이 나빠져서 시장 상인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SK텔레콤의 스마트 배송 시스템이 그 중 하나입니다.
중곡제일시장 내에 설치된 스마트 배송 시스템은 시장에 방문하여 고객이 구입한 물품을 무인 택배함을 통해 쉽고 빠르게 가정까지 배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SK텔레콤이 ICT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배송 시스템 덕분에 접수, 배송지 입력, 배송 요청 등 주요 처리 프로세스의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이에 시장 관계자의 운영적 편의뿐만 아니라 이용 고객 역시 손쉽게 이용하고, 구입한 물품을 원하는 곳까지 배송하여 받아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중곡제일시장 고객 쉼터에 로봇이 있는 ICT 체험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있는 ICT 체험관은 스마트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유아 및 아동 대상 ICT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데요. 이는 지역 어린이 교육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곡제일시장에서 운영 중인 로봇이 있는 ICT 체험관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중곡제일시장의 ICT 체험관 및 스마트 배송 시스템은 지난 9월 29일부터 구축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로봇이 있는 ICT 체험관에 들어서니 깔끔하게 정돈된 체험시설들이 참 보기 좋았는데요. 아이들이 방문하여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ICT 체험관에서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인데요. 스마트 로봇 알버트와 누리아띠 그리고 스마트짐보드 텐조이와 스마트빔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에 저도 체험해 본 적이 있는 누리아띠의 모습인데요. 누리아띠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로봇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놀이학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리아띠보다는 작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재미난 표정을 가진 스마트 로봇 알버트입니다. 알버트도 아이들에게 즐겁게 교육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용 로봇인데요. 알버트 역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합니다. 알버트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놀이판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ICT 기반 신개념 운동기구인 스마트짐보드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ICT 기반 신개념 운동기구 스마트짐보드는 다양한 체험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감형 운동기구인데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운동이 부족한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높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재래시장을 방문한 아이들이나 잠시 쉬어가고자 하는 어르신들께서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DDR이나 펌프잇업과 같은 체감형 게임판 같네요.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큰 인기를 얻었던 스마트빔도 ICT 체험관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스마트빔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이나 학습 프로그램을 상영하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ICT 체험관에는 아이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놀이학습을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기구와 서적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중곡시장에 방문해 장을 본 후 부모님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이들은 ICT 체험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스마트 로봇 알버트는 스마트펜과 연동을 통해 스마트펜이 인식한 책의 글자를 소리 내어 읽어주기도 하고, 스마트폰의 원격조종 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알버트를 이용한 축구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듯하네요.
전에 제가 체험해 본 적이 있는 누리아띠도 알버트와 함께 인기 있는 로봇 교구인데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누리아띠를 활용하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괜찮은 아이디어의 교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중곡제일시장에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 배송 시스템과 ICT 체험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도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인데요. SK텔레콤은 향후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통시장 배송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ICT 체험관과 같은 스마트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님과 함께 재래시장을 방문한 유아 및 아동들이 ICT 체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니, 하루빨리 우리 동네 재래시장에도 체험관이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중곡제일시장에서 인조인간1호가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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