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TJ 칫솔이 국제 게임 전시회 G스타(G-STAR)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G스타 2014에서 모바일 게임이 대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리니지 이터널, 프로젝트 혼, H20 등 G스타에서 선보인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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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TJ칫솔이에요. 지난 주 또 부산에 다녀왔답니다. G-스타가 열렸거든요. 올해는 어떤 새로운 게임 흐름이 있는가 봤는데, 몇몇 흥미를 끄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가볍게 G-스타를 스케치해 봅니다~
G-스타도 이제 모바일 게임이 대세인 걸 인증. 온라인 게임 업체들도 모바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빨라졌더군요. 넥슨은 오로지 모바일 게임만 해볼 수 있는 부스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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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게임을 소니태블릿으로 할수있는게신기하더라구요
아… 리모트 플레이 말씀이군요. 생각보다는 쓸만하더라구요.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참고하심이.. ^^ http://goo.gl/xk20xz
리니지 이터널은 이번 G-스타를 주도한 게임 중 하나에요. 전시장에서 100명이 동시에 즐기면서 거대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었죠. 게임 방식도 단순하면서 화려하더군요.
리니지 이터널도 클라우드를 이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었지만, NC는 프로젝트 혼이나 H20 같은 차기 모바일 게임도 준비하고 있더군요. 아직 플레이 버전은 내놓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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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즐겨도 그래픽 화질은 떨어지지 않네요. H20의 플레이 버전 궁금하네요. ^^
H20은… 내년에 출시라 동영상 데모만 실행해놨더라구요. 프로젝트 혼도 마찬가지. 다만 리니지는 클라우드의 가상화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광원이나 텍스처 등은 훨씬 나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문명 온라인이나 파이널 판타지 온라인 같은 온라인 게임들도 큰 부스를 게임 알리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전시장 규모에서 온라인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가상 현실쪽 제품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오큘러스는 부스를 확장했고, 산학협동으로 만든 가상현실 체감 게임기도 등장. 이 이야기는 다음 주에 더 자세히 정리하는 걸로~
올해도 참관객은 많았다지만 G-스타가 해를 거듭할수록 신작이 줄어들고 그냥 부스만 커지는 느낌이라 아쉬움도 있는데요. 내년엔 게이머들이 즐길 거리가 줄어든다는 아쉬움이 없길… 내년엔 나아지겠죠?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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